[국방부 개혁안] 국방부 재정비 계획 2호

Day 1,377, 04:50 Published in South Korea Japan by Grease


안녕하세요 그리즈입니다.

이번달 저희는 연습전쟁이지만 그동안 휴면상태나 마찬가지였던 군대를 가동시켜 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 결과 많은 문제점과 많은 인재들이 이번일을 통해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문제점]

1. 실제로 한국을 위해 싸우는 군인과 MU에 소속되어있지만 개인적인 전투를 하는 군인간에 혜택의 차이가 없어서 한국을 위해 싸우는 분들에게 메리트가 없어 많은 숫자의 탱커들이 외국에서 싸우고 있었습니다. 특히 용병메달 업데이트 이후에 그거 딴다고 한국의 전투는 나몰라라 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2. 중요 전투에 대한 지원체계가 제대로 잡히지 않아 사실상 마비된 상태였고 그를 임시적으로 풀기 위해 보급관제도를 만들었지만 이거 역시 미흡한게 사실입니다.

3. MU들의 힘이 전체적으로 많이 낮고 또 그 힘을 키우는데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는 면도 많았습니다.

4. 국방장관 과 MU리더만 있고 그를 보조하는 행정체계가 아무것도 없어서 실제로 일이 안 돌아갔습니다.

이러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였고 이에 대하여 여러번 시도하였지만 크게 나아지는 점이 없어. 당분간 제가 국방부를 겸직하고 기초를 다시 다질려고 합니다.

[추진방향]

1. 모든 군대의 지원 방향을 다음의 요인를 기반으로 처리합니다.
힘 증가량 / 랭크 증가량 / XP 증가량 / 주요 전투 기여정도
등을 따져서 지원량과 방향을 결정하고 특히 힘 증가량이 가장 큰 요인이 될것입니다.

2. 국군과 뉴비부대를 중심으로 분대장및 군대의 뼈대가 될 부사관급들을 융성하고 그들은 대통령이 바뀌는것과 상관없이 지위를 유지하며 군대의 초석디 되게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정치전쟁때문에 사실 군대가 제대로 자리잡지 못했죠 지휘관은 교체하더라도 그 안의 분대장급까지는 계속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3. IRC보급 전투방식을 현행 보급관이 총괄하는 방식에서 분대장및 부사관급 오피셔들을 중심으로 한 편대 방식으로 바꾸고 서로 일을 나눌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4. 국군과 뉴비부대를 제외한 사설 MU인 VVIP 와 KWT에게는 그들의 자율권을 인정해주는 대신 힘 증가량 / 랭크 증가량 / XP 증가량 / 주요 전투 기여정도 을 일주일에서 10일 단위로 보고를 받고 그를 기반으로 지원량을 조정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Regard eSK CP Grease



오오 개구리 마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