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우리나라 선거에 대한 잡설
Molang
판단은 여러분들에게 맡기겠습니다.
원래 기사 하나에 2가지 주제를 담으려고 했습니다.
1. 에르님의 사과 요구
2. 한국인들의 투표 성향
사실 이번 선거에서 사단이 났던 근본적인 이유는 한국인의 투표 성향? 때문 입니다.
(투표 성향이라는게 적절한 단어 선택인지 사실 잘 모르겠네요
😉
이는 오랜 기간 이어져 왔었고,
다들 막연하게 인식은 하지만 쉬쉬 하던 주제 중의 하나 입니다.
(아 일부 사람들은 아니 었을 수도 있습니다.)
제 기사에서 Ahn Lee 님의 댓글
제 기사에서 RedDestiny님의 댓글
댓글 중에서 주목할 부분은 후보자가 한국인 인지 조차 모르고 투표 했다는 것과
국민들을 잘 설득 했느냐?, 대중적인 활동이 충분 했느냐? 하는 대목 입니다.
그렇다면 거꾸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의를 제기 할수 없을만큼
활동이 충분 했고 신뢰가 가는 사람에게 투표를 했을까? 라고 생각 할수 있겠네요
문제는 그렇지 않았으며, 그 사례가 불과 얼마전에 존재 했습니다.
이 사례는 돌다리 몇개 건너고 다시 다루겠습니다.
15년 2월, 샛별님이 인도네시아로 떠나시고 나서
3월, 4월 대통령 선거에서 각각 Serzel님과 isforever님이 CP를 맡으셨습니다.
예전부터 쭉 활동을 해오셔던 분들 인지라
사람들 역시 선택의 어려움이 있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다른 후보자들이 공약을 내걸고 의욕을 보였던 것에 비하면
좀 아쉽다고 해야하나? 그런 생각은 남아 있었죠.
하지만 3월 부터 정부의 기능은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가 됩니다.
당시 복지부 일을 맡고 있던 저로서는 이런 상황이 과연 맞는 것인가 싶었고...
이런 식이면 대체 왜 CP를 했을까 하는 의문도 있었지만
우선 대외적으로 별다른 문제가 없는 이상 뭐 그러려니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15년 5월, Ian Moone 님이 대통령에 당선 되십니다.
이 시점에서 저도 1년 반 이상 플레이 했던 유저 였습니다만,
사실 이분이 어떤 분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과거에는 어떤 일을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공백이 존재 했던 만큼
최소한 공약이나 본인의 생각 정도는 사람들에게 알려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 했었죠,
그때는 닉이 사쿠노 였던 코토리는 항상 공약을 기사화하고 의욕을 보여 줬습니다.
그래서 코토리 한테 투표 했습니다.
새로운 CP가 등장 했음에도 정부는 여전히 개점 휴업 상태 였습니다.
그런데 6월, 이안님은 또 대통령에 당선 되십니다.
이 당시 fdjl58님도 공약을 내걸고 선거에 나오셨죠.
공약이 현실성이 없는거 같은데.. 싶었지만
새로운 얼굴에 의욕도 있으셨고, 나름 신선 했습니다.
이때는 제가 두분 중 누굴 찍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여전히 정부는 개점 휴업 상태였습니다.
이전과 차이점이 있다면 프랑스가 한국으로 쳐들어 왔다는 것이었죠.
6월 프랑스의 한국 침공 관련 샛별님 기사
(이거 샛별님 동의 없이 인용을 해도 되나 싶긴 하네요.
문제 된다면 달게 비난 받겠습니다.)
샛별님이야 완곡하게 불만을 표하셨지만,
이제 막 한국으로 돌아왔고, 정부에서 고문직으로 계시던
샛별님이 전쟁 지휘를 하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겁니까?
이 당시 CP셨던 Ian moone님, 5월, 6월에 대통령 하시면서 대체 무슨 일을 하셨나요?
상대 후보들은 나름 공약 기사도 쓰고 의욕을 보이면서 선거에 나왔었는데,
전쟁 상황에서 이안님처럼 방관자적인 태도를 취했을까요?
더 이해가 가지 않았던 것은
사람들이 대통령의 행위에 대해 아무도 문제 제기를 하지 않더군요.
과거 먹튀 대통령이라던 yhpdoit에게 했던 반응과 비교하면 너무 대조적이더군요,
먹튀 대통령인건 피차 마찬가지 아닙니까?
아는 사람이라서 그런가.. 같은 당이라서 그른가..
하지만 문득 또 다른 궁금증도 생겼습니다.
전쟁 상황에서 대처는 결과론적 문제라고 치더라도
최근에 별다른 활동도 없고, 대통령을 맡으면서 아무 일 한게 없는 사람을
대체 누가, 왜 뽑아 준걸까?
한국 본토가 프랑스에게 지워진 후, 저는 복지부를 그만두고 외국으로 떠났습니다.
다시 돌아가 볼게요
제 기사에서 Ahn Lee 님의 댓글
제 기사에서 RedDestiny님의 댓글
cp의 당선 조건 중에서 국민들을 잘 설득 했느냐?, 대중적인 활동이 충분 했느냐?
를 요구 하셨는데, 15년 5월, 6월 이안 님에게 투표한 사람들은
저걸 고려하고 투표 했다고 생각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단지 정당만 보고 투표 했다는 쪽이 조금 더 가깝겠네요.
선거라는건 최소한 후보자를 인지한 상태에서
그래도 이사람이 더 나은거 같다! 하고 투표하는 겁니다.
그런데 위에 두 분의 반응을 보니 그런 것 같지는 않네요
1년 반 이상 정부에서 활동해 온 사람이 국적도 모르는
듣보 취급을 받는 현실이라면
대체 누가 이립 한국의 커뮤니티에서 활동 하려고 할까요?
특히 정치에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더 그렇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설득을 요구 하는데,
조금이나마 계속 활동 하셨던 분들이 그런 얘기를 하셨으면 그러려니 하지만
당신들 처럼 잠수 타던 올드비들이 할 얘기는 아니죠.
투클릭커에 참여 및 관심 없는 사람들을 대체 어떻게 설득합니까???
의사 소통 자체가 불가능한데
제일 화가 나는 것은 사람들이 어떻게 활동하는지 관심 하나 없던 사람들이
지금 까지 활동해온 사람들에게 이른바 노력 부족을 이야기하는 현실 입니다.
당신들이 무슨 자격으로 그딴 훈장질을 할 수 있는 것입니까?
정부 인사들이나 많은 사람들이 기사나 활동을 할때 쳐다 보기는 했나요?
자유 의사에 의한 자유 선거라고 물타기 하시면 아주 곤란합니다
당신들은 그냥 당신들 시절 부터 알던 사람만 찍어 왔다고 밖에 생각 되지 않습니다.
설득 여부를 떠나서 후보자 자체를 인지 못한게 자랑입니까?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그건 자유 의사가 아니라 단순히 거수기죠,
이건 단순히 저기 저 올드비들 에게만 해당하는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생각할 만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복지부 시절 수십명에게 빵을 보급하면서
'이 사람들은 그저 빵이나 뭐 준다는 글에만 댓글 달고 다른 것에는 별 관심이 없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정작 저 역시 다른 것에 무관심 하더군요
빵, 무기는 패스~, 친추 미션에만 VS 해주고 끝
기사 같은 것을 읽고 이 사람을 기억해 주는 것도 그렇지만
댓글? 반응이라고 해야하나.. 이것도 꽤 중요한 문제 같습니다.
서로 간의 의사소통이 늘고 이것이 커뮤니티 활성화로 이어지고..
국력 신장에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베붐이고 보급이고 하기 전에
당장 작은 것 부터 잊고 살아 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일로 중간급 오피서들이 한국을 등지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새로운 인물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유지해 나가겠지요, 별 문제는 없을거라 봅니다.
다만 앞으로 이런 일이 더 이상 생기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올 한해 다들 잘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s
정당만보고 뽑는다니 현실이랑 비슷한거같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에르님 찍었네요... 앞으로는 투클이 풀릴때까지 대통령투표든 국민투표든 아무런 투표에도 참여하지 않겠습니다. 글을 읽고 생각해보니 국정에 참여하는게 아니라 멍청한짓이었네요;; 도움된다고 투클하러왔다가 민폐만 끼치니...
이게 바로 사실이지요 ㅎㅎ 투클릭하더라도 선거기간때는 공약기사를 상위노출하도록 vote수나 다른 기사 발간 자제가 이제부터라도 시작되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전 이제 한국cs가 아니네요 😁
참.. 삐딱하신분들이많네요;; 이 기사의 요지는 그게 아닐텐데
어떻게 저런생각이나오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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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오해해서 미안합니다 ㅋㅋ 음 저도 더이상 발톱을 세우고 싶지않네요 ㅎㅎ
후보자에 대한 정보들을 사전에 알거나 특별한 상황을 잘 파악한 상태에서 선거가 이루어지게 해야겠네요..
저도 명심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주관적으로, 커뮤니티의 폐쇠성과 '비활동적 유저 고도화'가 확실히 이번사건을 통해서 선거 등 이리퍼블릭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보여주는 사건같습니다.
이 기사를 통해서 문제점을 지적했으니, 우리는 어떻게 하면 커뮤니티를 활성화 하고 관심을 갖게 해야할 지 방안을 생각해볼 시간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엄마 나 기사에 얼굴떳다!
그러게요....올드비 뽑는게 나쁜것은 아니겠지만 현상황같은 투표는 잘못된게 맞네요 열정이 많은 분에게 기회를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죄송합니다..
잘 모르고 행사한 한 표가 이런 영향을 끼치게 되는군요..
ㅋㅋㅋㅋ.. 너무 다들 신경쓰지마세요
당대표가 일단 잘못이 큽니다.
그리고 당대표가 아닌 이상 후보에 지명되기 싫으면 탈당했다가 다시 가입하면 후보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끝!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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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댓삭한거 캡쳐했어야 하는데 그죠? ㅋㅋㅋㅋㅋㅋㅋ?좆밥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현실에서도 얼마나 씹좆밥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수준이하의 댓글을 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였으면 캡쳐각인데 델퍼스님이 착해서 캡쳐안한걸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빡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사세요 씹좆밥씨 😁
전 빡치니까 걍 공개하죠 ㅋㅋㅋ 댓삭 하신부분
"임시로 대통령 했다가 괜히 욕먹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대가리 수준이 대단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헬조선에 맞는 헬빡대가리수준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을 쭉 쓰다 지우다 결국엔 변명 하는 거 같아서 지우고 먹튀까지는 아닌거 같아서 짧게 썼는데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당시 갑작스런 프랑스 침공에 대해서는 제가 무능했던거 인정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당시 대외적으로 안정적이여서 정부PM만 유지한 상태였습니다. 이후에 프랑스로부터 공격을 받게 되었고 그런 상황에서 제가 무능했습니다. 전 국토를 상실하게 되죠. 이후에 프랑스에서 협정을 맺자고 연락이 왔고 이 사항을 정부PM에서 상의했고 제안을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이후에 샛별님이 대통령을 하시면서 국토를 회복했습니다. 나중에 복수까지 해주셨구요
제가 CP이었던 당시 업무를 게을리 하거나 소홀히 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폴란드국적에서 급히 한국으로 들어 왔고 이전에 국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한국 내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가던 와중에 프랑스 침공이 있었고 저는 한번도 이러한 상황을 겪어본적이 없어서 내각분들께 물었고 샛별님을 중심으로 상황을 해결하게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샛별님에게 정말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먹튀한 부분이 프랑스 침공 이 후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하지 않았다는점이라면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이전 대통령들의 먹튀부분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중요한 일에 갑자기 부재중이거나 이상한 판단을 할때, 법안을 이상하게 제안/투표 하거나 했을 때 였던거 같습니다.
당시 지금과 같은 독재자 투표 시스템이 없었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기에 저의 CP자리는 내각과 정부의 시스템을 알아가는 과정 중에 하나였고 권한이나 결정권은 없었습니다. 지금처럼 이런 시스템이 였다면 제가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삭제된 댓글은 역대 먹튀하는 대통령과 비교 되어 제가 잠시 정신줄을 놓고 글을 쓴거 같네요.
CP자리에 있을 때 제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내각분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었어야 됐는데 제 능력이 부족했던거 갔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CP에 있었을 때 제 임무를 게을리 하거나 소홀히 하지 않았다는 것만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결국엔 변명하는 글 밖에는 안됐네요....
위에 기사에 저를 예시로 들었는데 그때 CP와 지금 CP 성격이 다르죠. 원래는 독재정 시스템때문에 CP의 권한이 박탈당합니다. 하지만 지금 독재자 투표 시스템을 샛별님이 제안하시고 국민투표를 거쳐 만들어지게 되면서 CP자리가 중요하게 되었죠.
지금의 CP와 독재자 투표 시스템이 만들어지기 전에 CP는 그 의미나 권한 많이 다르죠.
현실이랑 같내요 정당만보고 뽑는다는게..
덧글 인용은 상관없지만 왜곡하지는 맙시다.
저 덧글이 나온글이 특정인의 지원 약속을 문제삼는 글이였고 타겟이 유권자들이어야 한다는거지
저부분만 따서 노력을 안했다고라니요.
진작 처음부터 이런 논조로 기사를 쓰셨어야죠.
그리고 자유선거는 물타기용으로 발언한게 아니란점만은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통제선거 당시 득표를 더하고도 밀려난 경험이 트라우마가 되어서
정치에 나서지 않게되고 자유선거를 보다 큰 가치로 아끼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뭐 이런저런 다른 영향도 있겠지만 처음부터 누구나 투클릭커였던건 아닐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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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한거 하나 없습니다.
사람들을 설득시키지 못한거 아니냐 라는 주장이
노력이 부족한거 아니었냐? 하고 뭐가 다른 얘기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CP 후보자 상호 간의 약속 = 특정인의 지원 약속이 되는지
여전히 이해 되지 않습니다. 이게 진짜 왜곡이죠
자유 선거는
선거에 나온 후보자들과 그들의 공약을 알고 투표 하라고 있는 것이지
단지 내가 아는 사람 투표 하라고 존재 하는거 아닙니다.
왜곡 맞는데요. 사람들을 설득시켜야지 왜 특정인을 문제삼냐가
어떻게 사람들 설득하는 노력이 부족하다고 읽혀지시죠?
지금의 기사와 이전의 기사를 쓰신 당사자시니까 더 잘아시지 않나요.
지금 기사처럼 당만 보고 뽑는 현실을 비판한 기사면 저도 별말 안했을거지만 이전의 특정인(=에르님=cp후보자)의 지원약속을 문제삼았던 글은
그 약속을 개인적인 약속으로 보지 않으면 내정이라도 받겠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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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댓글도 길게 적었었는데 그만 합니다.
뭐라 얘기해도 더 이해 할거 같지도 않고
계속 싸울거 같네요
한국인들 전체한테 다굴 당할 각오로 판 벌리고 한건데
이제 피곤해서 더 얘기하기 귀찮네요
내 말이 진짜 근거 없는 얘기 였으면
에르상이 바로 사과할 필요도 없었을테고
단순히 개인적인 문제였다면
오랜기간 활동해 오던 사람들이 정부를 떠나고,
귀찮을거 알면서도 기사를 이런식으로 쓰지도 않았겠죠.
그리고 사람들 역시 새롭게 제도를 만들고 커뮤니티를 살려보자
이런 얘기를 하지 않았을 겁니다
나 혼자 트롤 취급받고 끝났겠지
그리고 레드님이 지금까지 최소한의 관심이라도 보여 왔다면
이렇게까지 날카롭게 대응했을까요?
위 기사에 비난한 부분을 다시 잘 읽어 보세요
그만하자시는분이 말씀이 기시군요.
'기사에 비난한 부분'이 뭘 말씀하시는거죠?
제가 비난받을 일이라도 했나요?
최소한의 관심이 거기 의견에 동의하고 따라야 관심있는건가요?
빵이라도 돌려야 관심있는건가요?
무슨 근거로 그런 비난을 하시는지도 모르겠고 그게 비난받을 이유라
생각되지도 않습니다.
발끈 하시는거 보니깐
저중에 뭔가 본인하고 해당하는게 있나 보네요
비난한 부분은 그저 읽어 보라고 했지
딱히 지칭 한게 없는데 말이죠
해당이 안되면 말장난 그만 하시고
정정하시거나 사과하시면 됩니다.
저는 사과할 이유가 없어요
제가 잘못됐다면 이미 다른 분들한테 단죄 받았을 겁니다.
그쪽 부터 다시 돌아보세요
[removed]
전 왜곡된 내용으로 비난 기사를 쓴적이 없습니다만
왜 자꾸 절 걸고 넘어지시는거죠.
덧글내용 이해도 못하면서 인용한것만 해도 충분히 사과할 만한
사항같은데요? 덧붙여서 근거없는 비난까지 하셨으니.
본인부터 돌아보라니요? 제가 뻘기사로 분란이라도 일으켰나요?
댓글 내용은 왜곡 없이
글자 그대로 사용한거 말고 없어요
CP후보자 끼리 공개적으로 한 약속을
특정인끼리의 약속에 개인적으로 섭섭할 문제라고 치부하는게
상식 이하의 이해력인거죠
왜 유난히 혼자 ㅂㄷㅂㄷ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올드비 부심인가
위에서 싸움이란 표현도 나오고 해서 혹시나 했는데
ㅂㄷㅂㄷ이란 표현까지... 참 실망스럽군요.
제가 무턱대고 시비를 건것도 아니고 동의하는 부분,
동의하지 않는 부분 다 밝혔습니다. 근데 돌아오는건
개인적인 비난뿐이군요. 그렇게 편가르기까지 동원해서
자존심 지키시는게 뭘 위한것인지 모르겠군요.
구체적인 근거 없이 댓글 내용을 왜곡했다고 하고
cp 후보자간 공개적인 이슈가
대체 어떻게 개인적인 문제인지 제대로 답변을 못하면서
비난이라뇨
모두에게 비난 받을 것을 감수하고, 접을 각오로 기사를 쓴건데
편가르기라뇨 그렇게 보이신다면 할말 없습니다.
'구체적인 근거 없이 댓글 내용을 왜곡했다고 하고'
-근거가 없다뇨, 다른 사람도 아니고 글쓴 당사자가 아니라는데도
우기는데 그게 왜곡이죠.
'cp 후보자간 공개적인 이슈'
-당연히 개인간의 도움으로 봐야지 그렇지 않으면 부정선거죠.
이미 여러번 언급한 내용이고 답변이 없었던게 아니라
원하는 답이 아니면 받아들이지 않으시는거 같습니다.
관점이 서로 많이 다른거 같은데
꼭 새로운 인물을 찾아서 투효해야지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기사만 찾아 읽어도 충분한 관심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이제는 저도 신문조차도 안읽게 될 지도 모르겠군요.
너무 일방적으로 '무관심'한 사람으로 몰아세우시는것 같고
올드비니 뭐니 편가르기 까지 나온 마당에 이제 손 떼겠습니다.
그간 투클릭커 치곤 클릭을 너무 많이 한듯하네요. 수고하십쇼.
좋은 지적이십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이 최근이 생긴게 아니죠...
지금까지 쭉~ 반복되던 현상입니다
좋은방향으로 개선하고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면 좋겠지만
말씀하신대로 거수기같은 투표현상은 투클릭 이라는 게임의 특성상 사라지지 않는다고봐요
지금도 이런저런 내용이 올라오는 신문조차 안보는 분들이 더많을테니까요...ㅠㅠ
그냥 현한국 정치판의 현실
정당정치의 한계인데 정당목표가 그렇다면 어쩔 수 없죠
2골드를 그냥 저에게 주시지 요즘 무기값에 허덕허덕인데
ㅠㅠ
민주주의는 현존하는 제도들중 최악의 제도이다. 다른 모든 제도들을 제외하고.
라는 말을 어디서 주워들었는데 이 말이 가장 옳은것 같네요..
파이팅~!
다 구구절절 옳은 말이긴 한데...
앞으로 자주 장시간 접속하면서 정세 돌아가는 것을 잘 아는 유저들만 투표에 참여해야 하는 건가요?
정치에 관심 있는 사람들만 투표해야 하는 건가요?
[removed]
그래서 저 같은 경우, 후보자에 대해 잘 모를 시에는 1. 가능한 올드비 2, 가능한 같은 당...이런 기준으로 투표한답니다...정세 돌아가는 것도 파악하기 힘들 정도로 접속 시간이 많지 않은 유저가 후보자 뒷조사(공약같은 것이 올라와 있지 않을 경우입니다)까지 하면서 투표하라는 것은 좀 무리지요
평등권이 있기때문에 그냥 찍으시면 됩니다
로그인유지 몇시간이상이나 시험을 보고 투표권이 주어지는 게 아니니까
힉 점하나 치고 삭제 눌러 버렸네요
앞으로는 후보자들이 공약을 의무적으로 내야 한다고 하는지라..
이전보다는 파악하기가 용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ㅎㅎ
하 이럴때 내가 죽창을 들고 일어나야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