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이전부터 현재까지 e대한민국의 상황전개와 현재 경기도와 경상남도의 회수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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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945
안녕하세요?
shin945 / 나무 입니다.
이번에야 말로 때가 온 것 같습니다.
경기도와 경상남도를 찾을 때 말입니다.
일단은 상황들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기본 지식으로 알아두시면 이해하시는데 훨신 더 도움이 되실겁니다. 귀찮더라도 한자한자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사1
소제 : 기본 지식
1. 대만은 중국의 속국입니다. 따라서 중국은 곧 대만이라 보시면 됩니다.
2. 에덴은 국제 연합입니다. 이 외에도 다른 연합들이 있습니다. 이 연합에 큰 영향력을 가진 나라는 중국과 루마니아가 있습니다.
3. e대한민국은 이전에 루마니아의 속국이였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비참한 일들을 당해야만 했었습니다.
4. e대한민국은 다른나라에게 불과 조그마한 나라라고 밖에 인식되지 않습니다. 이번 베이비 붐을 통해 많은 나라들이 놀라움을 나타내었죠.
5. 중국과 에덴연합은 우리를 배신한 적이 있습니다.
다음은 제가 시작하고 나서부터 요 몇달간에 있었던 정치상황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기사2
소제 : 루마니아의 집권과 광복
제가 처음 이리퍼블릭을 시작할 당시에는 (wgsc 회원의 유입, 3세대) 루마니아가 정권을 잡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정확한 정치 관계를 알지 못했고 그저 한 뉴비에 불과하였습니다.
렙 15를 달성한 뒤, 처음 투표라는 것을 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정권 되찾기에는 약간 모자랐지만, 루마니아에게 예상밖의 투표자 수로 큰 혼란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로부터 한달 후, 다시 국회의원 투표가 있었습니다. 모든 한국인분들의 투표로 국회의원석의 과반수를 차지하는 엄청난 사건이 터지게 되었습니다.
*국회의원석의 과반수 차지란, 말 그대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는 것을 뜻합니다. 국회의원석의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면, 대부분 발의안에 대해서 우리들이 원하는 쪽으로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그 발의안 속에는 '대통령 탄핵' 이라는 가장 큰 요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국회의원석의 과반수 이상을 차지한다면, 정치에 관해서는 모두 점령할 수 있습니다.
국회의원석을 과반수 이상 차지했지만, 국회의원의 당 탈퇴와 다중계정 으로 인해 국회의원 석의 딱 반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후에는 50%보다 더 떨어졌지만요.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그 당시 국회의원들의 현저히 떨어지는 활동량이였습니다. 광복에 가까웠지만 완벽한 광복은 아니였습니다.
그 당시 모든 국회의원분들께서 왕성한 활동만 하셨더라도, 루마니아가 한국돈을 대놓고 빼았아 가는 길도 없었을 겁니다. 그 때 엄청난 한화를 루마니아에게 빼았겼고, 지금 정권의 교체된 뒤에 저희의 국고를 따로 마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다음 대통령 선거 때, 토론토 님께서 당선되셨고, 그 달 국회의원석에서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였습니다. 결국 완전한 광복이 실현된 거였습니다. 저야 몇달간만 열심히 했지만, 다른 분들은 저보다도 훨신 전부터 노력해오셨던게 현실이 된겁니다. 그로인해 루마니아의 세력은 많이 약화되었으며 한국분들께서 할 말들이 많아진거죠. 토론토님께서 내각구성을 잘 하여 나라도 잘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그 다음달인 현재, 대통령과 국회의원석은 나름대로 잘 구성되어져 왔고, 베이비붐에 성공하여 유저분들을 정착시키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그럴것이구요.
여기까지가 정치상황이였습니다.
다음은 루마니아의 활동과 정세입니다.
기사3
소제 : 클로포와 루마니아의 e대한민국 이용
루마니아가 판치던 시절엔 '클로포' 라는 e대한민국 대통령이 있었습니다. 이 자 역시도 물론 루마니아 사람입니다. 제가 이리퍼블릭을 시작하기 전부터, 제가 시작하고 나서부터 까지 이 자는 e대한민국에 많은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전쟁, e대한민국과 국제적인 관계, 정치, 비리까지도요.
그 중에 정치와 비리는 앞서 말씀 드렸고, e한국과 국제적인 관계에서 e대한민국을 EDEN(에덴)이라는 국제 연합에 준회원국 자격으로 가입시켰습니다. 물론 현 정권이 바뀐 상태에서도 그 자격은 유지되고 있습니다만, 현재 중국과의 상황때문에 그 역할이 흐지부지 되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 대해선 조금 있다가 언급하겠습니다.
e대한민국이 루마니아의 속국이였을 때 클로포는 e대한민국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루마니아의 힘을 더 높이기 위해 에덴에 가입시키려 했고, 그 결과 준회원국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e대한민국은 어디에서나 찬밥신세였고, 그저 에덴의 따까리 정도로 취급을 하였습니다.
그 당시 국제사회에서는 e대한민국은 그냥 조그마한 힘도 없는 나라에 불과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이번 대만과에 전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사4
소제: 얕봄 그리고 전쟁
e대한민국이 클로포가 집권하던 시절에 클로포는 에덴에 우리나라를 가입시켰고, 바로 주변에 있는 대만과 손을잡아 협력했습니다.
그 중 협상에는 이러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e대한민국의 땅을 빌려준 대신 대가를 받는다.'와 'National enemy로 선정하여 서로 땅을 빼았으면서 National enemy 보너스를 서로 받는다.' 라는 조항이 있었습니다. 대통령직이 클로포에서 토론토님으로 넘어온 후에도 이러한 조항은 계속되었습니다.
토론토님은 땅을 빌려준 댓가가 너무 작다는 것을 느껴, 협상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국회의원과 말을 해보겠다는 말을 번복하기만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시간은 흐르게 되었구요.
토론토님을 비롯한 한국분들께서는 이것은 부당하다며 강제로 땅을 회수하기로 하고, 땅을 회수해 왔습니다. 허나, 대만쪽에서는 마음대로 땅을 회수하다는게 부당하다며 전쟁을 선포하였습니다. 처음엔 동등하게 싸우다가 후반에 중국이 가세하며 차례차례 땅을 빼앗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나라는 땅이 2개밖에 남지 않았고, 당시 에덴의 총외교관은 루마니아 사람이였습니다. 그 사람이 같은 에덴연합끼리 싸우면 안된다며 중국과 대만의 공격을 저지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힘으로 그 공격저지 명령을 어겼습니다.(이런식으로 하면 에덴 때려친다고 하면서요.) 그덕에 한국은 에덴에게 배신을 당했습니다. 공격은 결국 이렇게 끝이났습니다.
지금까지는 지식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기사가 쓰였습니다.
기사5 [메인기사]
소제 : 반격 그리고 복수
이제부터 정말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지금이 반격과 복수를 할 때라고 전 생각합니다.
저희는 많은 나라들에게 처참히 무시당하고 살아왔습니다.
솔직히 말해 정권이 바뀐 이 시점, 저희는 이전 클로포가 해온 모든 일을 바꿔도 그만입니다.
지금 e대한민국은 에덴의 준회원국이지 회원국이 아닙니다. 그들 말로는 자격을 부여했다고는 하지만, 그건 그저 형식상일뿐 저희에겐 아무런 자격도 없었습니다.
우리를 무시하는 그런 나라들을 도울 필요가 있을까요?
저희가 계속 에덴에 속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 당시엔 우리에겐 아무 권한이 없었지만, 우리는 우리의 손으로 직접 주권을 되찾았습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명령할 권한은 없습니다.
지금 중국은 여러나라들과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그 나라들은 국제사회에서 엄청 큰 영향력을 지닌 강력한 나라들입니다. 그로인해 중국은 그들과의 전쟁에 온 신경을 기울일 것이며, 지금 중국을 공격하기에 정말 좋은 때 입니다.
아무리 머릿수가 많다 할지라도 말입니다.
대만은 중국의 속국입니다. 대만인들도 중국과 세르비아와의 전쟁에 참여할 것입니다.
요번같이 복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 없을 겁니다. 꼭 전쟁으로 복수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린 저녁에 자고있는 사람의 피를 원하는 모기떼처럼 될 것입니다. 중국은 짜증나겠죠. 이번에 저희쪽에서 협상을 걸 것입니다.
대만과 중국을 향해서 말입니다. 우리나라에 대한 큰 보상을 하지 않으면 전쟁을 선포할 것입니다. 이만큼 좋은 때도 없을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우리는 중국과 대만을 향해 큰 소리를 칠 수 있습니다.
전쟁 or 보상 우리는 원하는 것 어느것이든 선택 할 수 있을것입니다.
세르비아와의 전쟁과도 모자라 현재 베이비붐에 성공한 우리나라와의 전쟁은 참혹한 현실을 낳게 해줄테니까요.
에덴이라는 연합에 준회원국이기 하나, 우리는 언제든지 탈퇴할 수 있으며, 에덴에 눈치볼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는 루마니아의 통치에 겨우 살아나 광복을 했지만, 전쟁이라는 참혹한 결과를 낳아준 중국과 대만에게 복수를 할 수 있을 때입니다.
여러분!
모두들 이성을 잃으십시오!
우리는 생각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이전에 했던 모든 조약과 체결들은 정권이 바뀌기 전에 일이며, 우리는 주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는 우리의 뜻을 따를 것입니다.
그 뜻은 여러분들의 뜻입니다. 우리나라는 유저분들의 뜻을 따를 것이며, 어느 결정이든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여러분!
중국과 대만을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중국과 대만은 저희를 비참하게 만들었습니다.
현재 우리는 중국과 대만을 비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언제까지 먼지같은 대우를 받아야 하겠습니까?
계속해서 우리를 무시한 인간들에게 도움을 줄 필요가 있을까요?
우리에겐 두려운 것이 없습니다.
필요한건 단 하나, 우리를 믿고 열심히 싸울뿐입니다.
모두들 혹시 모를 전쟁에 꼭 필요한 인물들 이십니다.
현재 에덴쪽에서 중국을 도우라고 명령을 하였습니다. 우리를 그렇게 비참하게 만들었던 중국에서 도와달라고 찡찡대고 있습니다. 어이가 없지 않습니까?
에덴에서 저지했지만 중국은 힘으로 그것을 눌렀습니다. 우린 에덴에게 처참히 배신당했습니다.
우릴 그렇게 만들어놓다가 에덴연합이 이제와서 도와달라고 요청하는건... 어쩌자는건지요...
우리를 인정하지 않는 쪽에서 명령을 내렸습니다.
우리는 그 명령을 듣지 않을 권한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e대한민국의 결단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결단은 여러분께 맡기겠습니다.
p.s. 이 기사에 대해서 v+s 강요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이 글의 목적은 여러분들의 의견을 묻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글 하나하나가 e대한민국 발전에 도움이 됩니다.
p.s.2 나름 짧게 쓰려고 했는데, 제 생각보다도 더 많은 일들이 일어났었습니다. 이런 일들을 다 극복한 우리나라입니다. 앞으로 모든 일들을 유저분들께서 모두 힘이 되어주신다면 어떠한 것이든 극복할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
p.s.3 아 추신이 길어지는군요... 여기 계신분들중 친추 없으신 분들은 친추 부탁드려요. 친추하시면 체인 샤우팅시에 더 많은 정보 얻으실 수 있습니다.
e대한민국의 안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비록 게임상이지만 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은 여러분들 입니다.
Special thanks
Stillehavet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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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Good Article
저는 지역을 경기도로 옮겼습니다! 원래는 공장을 지으려고 한화를 모으고 있었는데
이번에 빵으로 다 써버릴려구요 ㅎㅎ
어짜피 시간이 지나면 돈은 또 벌 수 있지만 이런 기회는 흔치 않은거 같아서요!
vs
o7 싸웁시다!!!! charge!!!!
@pyeong3 : 이번만큼 좋은 기회는 더이상 오지 않을 것입니다.
v+s 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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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V
NE 선포와 대통령 탄핵은 과반이 아니라 66%가 필요합니다.
지금 힘을 보여줘야만 얕잡아볼수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전쟁과 보상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전쟁이고 보상이라면 그들이 제시하는 보상보다 더 큰 보상을 제시해야 된다고 봅니다.
제가 그 주권을 빼앗긴 시절에 있던 허약한 대통령입니다
이유야 어찌됐든 유감스러운일이죠
clopoyaur는 어제도 에덴쪽에서 우리를 어떻게든 이용해먹으려고 사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우리도 이용해 먹을 만큼 이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What you are saying is completely wrong! I will issue an article and I will explain 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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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부족한 뉴비가 질문이 있습니다.
현재 e대한민국에는 많은 수의 루마니아 사람들이 정착해서 살고 있습니다. 그들이 우리 군사력의 큰부분이라고 들었는데, 에덴과 결별하게 된다면 루마니아사람들이 떠날 가능성도 있는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이번 One과 중국과의 전쟁이후 우리가 루마니아인들 없이 자립하여 중국과 대만에게서 우리를 지킬만한 군사력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에덴과 결별한다면 다른 단체에 가입하여 도움을 받을수는 있는지요??
이번에 땅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라는것에는 대단히 공감합니다만, 그 이후에 다시 뺏기면 의미가 없기때문에 향후 대책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와앙.
eRep 1년만에 꿈꾸던 상황이 드디어 오는건가요
ㅎㅎㅎ
@Stillehavet : 그래서 대부분의 발의안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뒤쪽에는 그런내용이 없군요.. ㅜ 수정하겠습니다
@rythemdj : 흠.. 리듬치였나요... 오래되서 생각 잘 안나네요 ㅋ
@Clopoyaur : Okay, Okay. I don't pay attention. You didn't pay attention to me during last months. I am sick and tired of YOU.
제 질문에도 답변해주세요~
전쟁을하려면 전쟁물자와 최소 인원이 확보되야 할것 같은데요. 현재 저희 군사력이 충분한가요? 저는 뉴비라 잘 아시는 분들을 따라가겠지만 걱정이 됩니다. 뉴비들이 많아서 하루하루 국가 전투력은 크게 상승하겠지만 전쟁을 할때 소비하는 물자의 양에비해선 전적이 별로 안나오니 외부지원이 필요할꺼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정치계에선 중국과의 전쟁에대해 one이나 에덴에 협력자가 있을런지요... 흠... 뉴스에서 공개적으로 주고받는 정보랑 메시지로 주고받는 정보의 차이도 있을듯 한데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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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호님 주무신다더니 뭐하고 계세요 ㅋㅋㅋㅋ
@ScarletSoul
그러게요 ㅋㅋㅋ 집에 와서 샤워하고 한번더 들어와봤다는 ㅋㅋㅋ
이제 진짜 자러가요~ 새벽 4새 20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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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ho Hyun :
1. 루마니아인들이 떠날수 있지만, 그것은 이미 예상하고 있는 일입니다. 그들이 있으므로 인해서 국가운영을 현재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 당연히 있습니다. 이번 뉴비분들의 많은 유입을 통해 그 때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습니다. 그동안 많은 군사 육성에 도움이 되고, 시기도 이만큼 적절할 때가 없습니다. 온이 중국을 이기면 그즉시 자립이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세상에는 에덴말고도 많은 동맹이 있고 한국은 세계 여러나라에 많은 외교적 라인이 존재합니다. 현재 베이비붐때문에 인구가 4천이 넘어 함부로 쳐들어오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3.이번에 땅을 되찾으면, 다시 빼앗길일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쟁을 하다가 중간에 빼앗길 수는 있지만 중국은 세계적으로 몰빵 다굴 당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국가들이 저희의 땅을 되찾아 줄것입니다. 내용에서 말해드렸다시피, 중국은 자신들과 힘이 대등한 4~5나라들과 싸우고 있어, 우리에게 신경쓸일이 별로 없을 겁니다.
참고로 Stillehavet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우리나라는 꼴에 약소국이나 외교관들 말빨은 서희급이랍니다 ㅋ
vs o7
ㅋㅋㅋ 서희급... 정말 확 와닿는군요...
클로포님의 반박글도 읽어보고 싶군요. 곧 올린다고 하시니.
@nox29h : 네 보장됩니다. 많은 강대국들 사이에서 지금까지 살아온 이유들도 바로 외교관분들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외세의 침략을 받으며 살아왔으며, 우리는 그러는 동안 다른나라를 침략할 생각조차 하지 못했고, 침략한 사례가 단 한번도 없습니다. 항상 피해국이였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나라는 외교적으로 아무런 어그로가 없어 다른국가과 외교를 할 때 좀더 편한 위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v+S 전적으로 공감하지만, 질문이 하나 있다면..
지금 현재 우리 능력이 충분히 되찾고 싸울 능력이 되는 것인지,
되찾게 되면 이후에 EDEN 이나 ONE 연합과 같은 국가연합체 사이에서 어떤 식으로 외교를 펼칠 것인지에 대한 방안이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객관적인 수치상으로 볼때, 베이비붐이라는 마릿수 이전에 평균 레벨이 딸리는 우리가 지속적으로 싸울 힘이 되는지, 파워 유저님들의 힘으로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싸움인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혹시 마음이 먼저 앞서 일을 벌이게 되면 그 뒷감당이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지 걱정되는 마음에 늅늅임에도 불구하고 여쭤볼게요 ㅎㅎ
vs o7 전제산털어서 광러쉬
@xohzzwn6kcj9 : '님' 자를 함부로 쓰지 말아주세요. '놈' 혹은 '자식'이 더 적합한 말일 듯 합니다. 반박글은 영어로 나올테고, 댓글은 왠만한 사람이 아니면 무시할테니까요. 항상 그래왔습니다.
댓글로 제가 뭐라고 써도 항상 무시하더군요. 그래서 정중하게 이야기 해보아도 항상 그래왔습니다.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요, 그냥 개소리니 하고 개언어를 들어보실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o7 이런 기회는 정말로 앞으로도 없을거 같네요
@Jinho Hyun
1. 루마니아인들이 왜 루마니아에 있지 않고 한국에 있을까요? 그것도 루마니아가 원에게 한창 밀릴 때부터도요. 바로 한국을 철저히 수탈하기 위해서입니다. 낚시와 멀티 신고, 멀티 운용 등으로 호시탐탐 정권을 강탈할 기회를 노리고 자신들의 배를 불리기 위해서입니다. 클로포가 대통령을 하고 있을 때, 그들은 국고에서 20만 KRW, 300 골드 이상을 Bank of South Korea 라는 Org 계정으로 챙겼지요. 또한, 국회의원 메달 사냥도 있습니다. 루마니아같은 강대국의 경우, 국회의원 한 자리를 따기 위해서 수백~수천 표가 필요하지만, 한국에서는 일의 자리의 표로 충분합니다. 수지 맞는 장사죠.
2. 물논. 반 년 키운 한 명 보다, 두 달 키운 세 명이 훨씬 낫습니다. 인구수가 400에이었다가 0이 하나 더 붙었습니다. 차원이 달라지죠. 국방력만 늘었나요? 아니요. 한국인으로서 한국인을 위해 투표하는 사람이 늘어나니 안정적인 정치가 가능하며, 경제 산업의 규모도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몇백명짜리 촌구석에서 4천명짜리 중진국으로 도약해 외교적 위상도 변화했습니다. 선순환이죠.
3. 에덴이 우리에게 도움을 준 건 가입한 직후 한 달도 안 됩니다. 철저히 중국의 이익을 대변했죠. 지금 상황만 봐도 답이 나오죠. 우리나라는 비록 준회원국이지만, 엄연히 에덴 소속입니다. 헌데, 에덴도 뭣도 아닌 대만을 중국이 도왔습니다. 비 에덴과 에덴과의 전쟁에서 에덴이 밀리는 형국이 되자, 에덴 HQ 쪽에서 탱커를 조금 보내어 우리를 도왔는데, 그 다음날 중국이 으름장을 놓아 모두 철수해 버렸죠. 차라리 다른 동맹에 가입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v+s o7
@drunkenkitty : 글을 쓰는동안 올라왔네요 ㅎ 대부분 질문이 똑같군요 ㅎ 모두 e대한민국을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싸울만큼의 힘이 됩니다. 이미 중국은 다른나라와의 전쟁에 온 힘을 쏟아부어야 하니까요. 현재 중국은 자신의 나라의 4~5배와 되는 나라와 전쟁을 해야 합니다. 우리를 신경 쓸 겨를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저희가 에덴을 배신하고 중국을 공격하게 되면, 다른 4~5배와 되는 나라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되며, 중국은 4~5배되는 나라들뿐만 아니라 더 많은 나라들과 안좋은 관계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는 그들과 친하게 지낼수 있게 될 것입니다.
뒷감당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에덴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이 더 좋게 볼 테니까요.
@nox29h, drunkenkitty
중국은 사방 천지가 적입니다. 동맹이라곤 약에 쓰려고 찾아봐도 없죠.(에덴 HQ가 있는 유럽 쪽 에덴 국가들은 당장 자기 발등에 떨어진 불부터 꺼야 하고요.) 국제적 왕따에요. 그리고 그동안 우리나라에 그래 왔던 것처럼 다른 나라에도 하도 어그로를 끌어 놔서, 지금 중국 패는 나라들이 이를 갈면서 이 때다 하고 달려드는 판입니다. 에덴은 우리 안 도와줍니다. 지금 우리가 준회원국으로서 에덴에 가입해 있지만, 그 시초가 클로포가 우리나라를 PTO 했을 때 로마니아의 괴뢰정부로서 가입한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네들 앞가림 하기도 바쁘기 때문이기도 하며, 우리를 도우면 재미없다고 중국이 으름장을 놓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지요.
에덴? 그게 뭔가요? 먹는 건가요?
원 연합에 개발린 떨거지들 말을 들을 필요가 뭐가 있나요?
당연히 싸워야죠!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모쪼록 우리가 erepublik 국제사회 안에서 떳떳하게 설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당. 저와 같은 전투력 쪼꼬만 늅늅들이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V+S Good Article
V+S!
와우 시작한지 별로 안된 뉴비입니다만, 저도 현 e대한민국이 침탈을 당한다는 글을 읽고 찾아왔습니다. 정치상황도 잘 몰랐지만 이것을 읽고 나니 확실히 이해가 되는군요! 예전에 우리나라 인구가 400이었다는 것도 충격이고요. 저는 뉴비라 잘 모르지만 잘 따라가겠습니다. 좋은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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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onSSS : 하... 이전에 정말 인구가 400이던 시절은.. 정말 참혹하기만 했죠...
v+s o7
깔끔히 정리 잘됬네요 잘 읽었습니다~!
V+S o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