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결과] 루마니아 괴뢰, 과반의석 확보

Day 1,163, 17:28 Published in South Korea Japan by Gagamel


루마니아 괴뢰 연맹, 과반 의석 확보 = 1월25일 치러진 e남한(eSouth Korea) 총선에서 루마니아 괴뢰 연맹인 '한국독립당(Korean Independence Party)'과 '한국사회당(Socialist Party of eSK)'이 총 의석 40석의 과반이 넘는 21석을 확보함으로써 한국인 연합으로 구성된 '신간회(Sin-gan Association)'의 향후 국정 운영에 제동이 걸렸다. 루마니안 괴뢰 연맹이 입법부인 대한민국 국회를 장악함에 따라, 앞으로 한 달간 루마니아 괴뢰들의 입맛에 따라 각종 세금 및 자금 이동, 최저임금 설정, 적국 설정, 화폐 발행 등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들 법안은 총 의원 투표 수의 과반을 확보하면 통과된다. 다만 대통령 탄핵은 총 의원 투표 수의 2/3 이상을 확보하여야 통과되므로, 정치전문가들은 루마니아 괴뢰 연맹의 한국 대통령 탄핵은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8개 선거구의 개표 결과 정당별 의석 수는 신간회(SGA) 16석(40😵, 한국사회당(SPeSK) 12석(30😵, 한국독립당(KIP) 9석(22.5😵, 태양신전(The Solar Temple) 2석(5😵, 새세상명령(New World Order) 1석(2.5😵 순이었다.

이번 선거는 한국독립당(KIP)과 한국사회당(SPeSK)을 주축으로 한 로마니아 괴뢰 정당연합 대 한국의 독립을 기치로 내 건 토종 한국인들이 주축이 된 신간회(SGA)의 대결로 그 결과가 미치는 파장이 만만치 않아 국민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컸던 선거였다. 이번 선거에서 루마니아 괴뢰 연맹은 루마니아 본토에서 더욱 많은 괴뢰들을 끌고 와서 투표에 참여시켰다.

신간회(SGA)는 지난 달 12월 국회의원 선거에 비해 의석 점유율이 6%가 줄어들어 한국인을 대변하는 정당이 루마니아 괴뢰들에 의해 약화되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한편, 소수정당인 태양신전(TST)과 새세상명령(NWO)는 한국인들과 루마니아인들의 싸움에서 중립적인 경향을 보여왔다.

이번 선거를 계기로 익명을 요구한 한 신간회(SGA)의 최고위원은 '디씨 겜겔에서 유저 모집을 하든가 해야지, 쪽수가 모자라니 선거에서 이길 수가 없다. 게다가 저 쪽(루마니아)은 본토에서 매일같이 유저들을 더 끌고 오니까. 한국인 분들도 주위 실친들에게 가입해서 좀 도와달라고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푸념과 함께 향후 해결책을 모색해 볼 뜻을 내비쳤다.

한편, 한국인 유저인 'Sehyun(세현, 본명:도현)'이 루마니아 괴뢰 세력에 빌붙어 반민족 부역 행위를 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한 역사학자는 '지금이 생계가 달린 일제 시대도 아니고, 게임 내에서 저런 식으로 자기 안위만을 찾으며 한국인들을 배신하는 행태는 아마도 역사 교육이 부재한 원인이 아니겠는가'라고 반문하였으며, 국방부인 MoD는 '긴급명령 제 2호'에서 '세현을 생포하여 공개처형대에 세운 자에게 300골드를 지급하며, 생포가 불가능하여 사살한 자에게는 200골드를 지급한다'라며 즉시 생포 또는 사살할 것을 명령했다. 현 한국 대통령인 rythemdj도 '아오 저 ㅄ 세현'이라며 세현의 병맛을 타산지석 삼아 한국인이 대동단결하는 계기로 만들자고 말했다.








가가멜타임즈 & 독닙신문 기자, Gagam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