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동원령 제 1호 후기

Day 3,279, 07:57 Published in South Korea Croatia by Selak Ivan


첫 번째 긴급 동원령의 표적 전투가 끝났습니다. 한국분들만 따로 모아서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데미지 기록은 안되었지만 발견되신 한분 원샷. 이분 외에도 몇분 누락되었습니다...




24명이 385,116 데미지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번 전쟁은 5시간 30분 전에 공지했기 때문에 따로 팩 유저 계산은 하지 않겠습니다.

단순 계산시 한 명당 16047 데미지
상위 3명, 하위 2명 제외시 한명당 9038 데미지



| 이번 훈련에서 새롭게 발견된 뉴비 공군
preasepe, Sararis, Marseillaise, acdw123,Prieimier

환영해주세요!

중간층이 평균 9000 데미지 정도 바로 동원할 수 있다는 것은 희소식이네요. 중간층에 있는 몇몇 계정의 경우 훨씬 더 많은 데미지를 낼 수 있기 때문에 데미지는 더 오를 것입니다. 무엇보다 적의 기습적인 캠페인 시작에도 불구하고 4라운드에 이정도 대응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사격 통제 훈련은 계속 될 것입니다. 다만 이전까지의 사격 통제 훈련의 주요 목적이 한국의 공군 전력 파악, 단체 사격을 통한 화력 상승, 단합 도모였다면 지금부터의 사격 훈련은 실제 전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될 것입니다. 적의 기습에 대한 방어, 에너지바 없이 낼 수 있는 순수한 데미지 측정, 국제적으로 의미 있는 전투에서 바 유지 등 여러 전략을 실험해 볼 것입니다.



한국 공군 부대(Sky Club eSK)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Aviator 등급 이상이신 분들 중 액티브하게 활동 가능하신 분 연락주세요. 공군 부대 주급 계산법은 아래 기사를 참고하세요.

https://www.erepublik.com/en/article/-comet-1-2613651/1/20

육군도 중요하지만 육군 전력이 육군 라운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군이 성장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외국을 보면 몇몇 유저들이 백만 단위의 데미지를 넣으며 라운드를 가져가는 경우도 있지만 여러명의 중간층 유저가 한명의 헤비 유저보다 큰 영향력을 발휘해요. 우리나라도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다음 훈련까지 개인 성장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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