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NAP 진행 상황 & 관련 정보
sjforever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대만과의 불가침 조약 조건 수행 진행 상황과, 그와 관련된 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한 기사입니다
이미 영토반환과 서로의 적대 행위 금지로 이미 불가침 조약은 확정 되었고, 영토 반환과 더불어 진행된 보증금 절차도 양측의 합의 하에 진행되어서, 불가침 조약 조건 수행을 100%!!! 완료하였습니다~
(자축 박수 짝짝짝)
대만에서 발간한 관련 기사입니다
http://www.erepublik.com/tw/article/sk-nap-10-cc--2488266/1/20
서로 스크린샷 교환으로 보증금 수령을 확인하였으며, 이 보증금들은 시간을 두고 한국이 다시 되돌려 받게 된답니다~
그리고 알려드릴 관련 정보란, 대만측에서 다음 달 중으로 배수초기화 작업을 하자는 제의를 했습니다. 안그래도 국회의원 시즌이라, 양측의 불미스러운일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보이네요 (물론 저희야 좋지요~)
그런고로 배수초기화는 추후에 다시 양측 정부의 논의로 스케줄을 잡을 예정이며, 그 외에 진행되는 모든 RW 외국인들이 연다고 보시면 되기때문에, 만약 국방부에서 발간한 전투 오더를 통하지 않는 저항전 지원이나 저항전에서 한국 측에서 싸우는 것은 철처히 금지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상!
대통령 박씨 올림!
P.S. 이번 대만 정부는 말이 잘 통해서 참 편하고 좋네요 ㅎㅎ. 제발 장기 집권 하길~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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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키즈가 정부에 있는 한 이건은 계속 맡아줄걸로 보이네요 ㅎ
v17 배수초기화등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믿고 따릅니다. O7
배수초기화란, 배수 개념부터 설명드리자면 이리퍼블릭이 다른나라의 영토를 정복하고 지키는 게임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땅을 뺏는다면 누군가는 땅을 잃기 마련입니다. 피정복국과 정복국의 전력차이가 눈에 띄게 나타난다면, 이론상으론 피정복국은 자신의 영토들을 모두 잃도 독립시킬 희망도 없겠죠. 그래서 최소한의 어드밴티지가 바로 '저항 배수'입니다. 뭐 배수라고도 불리고 아무렇게나 불려요.
배수는 영토가 정복당한 뒤부터 바로 증가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눈에 띌정도는 아니고 매우 서서히 x1.00... x1.01 이런식으로 증가하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빠르게 증가합니다. 대충 한달정도 있으면 1.3배? 정도 쌓일텐데 이때 저항전을 개시한다면 저항군쪽만 전투에서 1.3배의 데미지를 입힐수 있습니다. 똑같이 양쪽에서 10,000 데미지씩 입혀도 저항쪽에서는 13,000 , 수비쪽에서는 10,000 이 기록되죠. 눈에 보이는 데미지는 10,000 이지만, 실제로 영향을 미치는건 13,000 입니다.
이런식으로 배수가 쌓이다보면 정복국쪽에선 난감해지겠죠. 원치 않은 시기에 갑자기 들고일어나 모든 영토를 독립하고 방어에 성공한다면 금전적인 손실이 올테니까요. 그래서 저항 배수를 악용하여 배수가 어느정도 쌓였다 싶으면 자기들 마음대로 저항전을 열어 독립시킵니다 일정 수만큼의 지역이 독립하면, 다시 영토를 먹어나가기 시작합니다. 한번 독립했다가 다시 공격받아도 여전히 저항배수는 유지됩니다만, 다시 정복당하건 아니던 저항배수는 서서히 1까지 떨어집니다. 그때도 정복당했다면 다시 오르기 시작하구요. 모든 영토의 저항배수를 떨어뜨리는데 성공한다면 배수초기화가 끝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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