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의견수렴

Day 3,227, 10:47 Published in South Korea Iran by lee201cart

제목 : 6차 세계대전 발발우려에 따른 대한민국의 위치와 방향에 대한 의견수렴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긴급하게 알리고 결정해야할 사항이 생겼습니다

우선 현상황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거슬러 거슬러 2016년 3월로 올라가서 친파시피카(아드리아티카)를 내세운 연합이 1개

반아스테리아(신디케이터)를 내세운 연합이 1개가 각각 창설됩니다

콜린이라고 불리우는 알바니아의 독재자가 엄청난 돈을 뿌리며

아스테리아에 도전했지만 파키피카 본진에서는 이렇다 할 응원이 없어 게임에서 떠납니다
(이 사람이 엄청난 팩을 공급했었는데 그 뒤로 팩값이 오르고 있죠 얼마나 많이 팔았던 것인지..)

스페인이 세르비아쪽에 아스테리아에 들어가고 싶다고 접촉한 것이 발각되어

불가리아의 어떤 한 인원이 스페인에 기사를 쓰게 되고 단지 루머가 아니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스페인의 커뮤니티는 붕괴되어 버리고 3국동맹(마케 불가 스페인)도 위태해질 뻔 했다가

오히려 마케도니아와 불가리아가 아스테리아쪽에 붙고 스페인은 팽당하는 사태가 되어
(스페인은 아스테리아 본진에는 안 껴주니 오리온쪽 국가들과 관계를 유지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마케도니아 불가리아(친아스테리아) : 그리스 터키(반아스테리아), 헝가리 : 스페인, 호주

의 결과 마케도니아와 불가리아는 인도로 쫓겨간 상태에서 마케도니아가 4개국의 공습을 받습니다

]

이렇게 되기까지는 초중반의 직접적으로 참여하지않은 세르비아, 루마니아, 미국등의 영향력이 행사되었습니다

세르비아와 루마니아가 불가리아와 마케도니아를 지원하는 와중에

미국은 인도네시아를 지도에서 지워버리고 스웨덴은 영국과 벨기에를 침략해서

최대한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고 곧 그리스를 지원하여 마케도니아와 불가리아를 쫓아냈죠

그리고 루마니아는 빠르게 조지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렌탈협상을 맺고 서로 불가침을 체결하여

자신들의 위험성을 낮추고 그 뒤에 방금 나온 결과가

https://www.erepublik.com/en/main/law/Serbia/181516 세르비아 - 그리스
https://www.erepublik.com/en/main/law/Romania/181517 루마니아 - 터키
https://www.erepublik.com/en/main/law/Chile/181478 칠레 - 아르헨(허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변화되었는데

중국, 대만, 폴란드등(박양다리쥐)의 국가들은 조용하며

러시아는 현재 많이 불안합니다

러시아는 불가리아와 미국이 승인하지않은 엠피피를 체결하여 파시피카내에서 위태로운 위치에 있으며,

어제 불가리아 : 그리스전에서는 불가리아쪽에 시오를 거는 일도 있고

1위인 꼴야는 그의 부대원과 게임을 떠난다고 하고있죠

포르투칼(아스테리아) : 베네쥬엘라(아드리아티카)의 전투가 있고

페루(아스테리아)는 호주를 침략 볼리비아는 뉴질랜드에 공습

베네쥬엘라도 뉴질랜드에 공습을 걸어놓은 상태입니다
(양진영의 전선확대와 아세안지역으로 행정부이동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호주가 계속 언급되는데 호주가 친파시피카쪽이었다가 불가리아와 엠피피를 체결함과 동시에

라인을 갈아타는 것으로 인식되어 헝가리의 침략 터키의 헝가리 서포트

이제는 스페인과 함께하는 처지가 되어버렸습니다
(일을 벌인 대통령은 가버리고 다음 달은 국방부장관인 카트리나가 대통령으로 사태를 수습하겠다네요)

그리고 침략을 받지 않게된 조지아는 아드리카를 중심으로 반아스테리아세력을 규합하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저에게는 아직 오퍼가 없었고 외교부장관에게만 친추 요청이 있었다고 합니다)

https://www.erepublik.com/en/article/-pm-mpps-and-future-2613792/1/20



위의 내용은 의견은 의견일 뿐이니 사실과 엄청나게 다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지금 진행되고 있는 정세는 단지 숙적과의 싸움에서 양진영의 세계대전으로 번지고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사전에 국민 여러분의 의견을 규합하여 만일의 사태에 발빠르게 대응하려고 합니다

우선 제일 먼저 영토가 지워질 것을 대비하여 운영체계는 독재정으로 전환됩니다
(제 맘대로입니다 싫어도 할 것입니다 그래서 독재정인 것이죠)

최근 식량가격동향이 수상하여 전투가 벌어져도 일주일이상 소비할 수 있는 에너지분량의

식량을 준비해놨습니다 유사시 바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무기를 대량으로 쓸만한 탱커들은 자급자족이 되기때문에 몇 천대 분량의 탱크만 지급될 것입니다


그럼 우리가 고민해봐야할 외교정책에 대한 내용은


1. 국제외교에 대한 우리의 위치로 아스테리아쪽을 -5, 파시피카쪽을 5로 하여
숫자로 적어 주시고 이유를 적어주십시요

2. 지금 외교방향처럼 진영과 관계없이 친구는 친구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손들어주시고
그렇게 생각하게 된 근거를 적어주십시요

3. 때는 이때다 대만저항전열어서 국토수복이나 하자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손들어주시고
그렇게 생각한 근거를 적어주십시요

4. 그외 중립으로 있지말고 어느 연합이든 가입하자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해당 연합을 적어주시고
그렇게 생각한 근거를 적어주십시요

5. 에라 모르겠다 일본을 공격하자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그냥 손이라고 적어주십시요


선택과 근거는 악몽을 꾸어서 단지 기분이 나빠서 커피가 별로여서등 아무 것이나 상관없습니다

자유롭게 적어주시기바랍니다 굳이 상기에 명시된 주제나 예시가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본 기사에 근거하여 우리의 흥망성쇠가 달려있으나 모쪼록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랍니다(난 GM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