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스압)전투 가이드 및 주의사항

Day 2,916, 21:53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Molang


국방부 차관직을 맡고 있는 seoul city 입니다.

요즘 이 게임을 시작하는 뉴비분들이 많아 지셨습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생존 하실지 모르겠지만,
인구가 많아졌다는 사실 자체가 E한국 에게는 긍정적인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정보를 접하기 어렵고, 가이드를 봐도 잘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전투시 주의 사항에 대해서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주의! 이 기사를 읽고 어떻게 받아들이실지는 개개인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참조 : 이리퍼블릭 위키 페이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 할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이 게임에서는 우리가 사용하는 탱크가 있고


특수 무기로 취급하는 에너지 바와 바주카, 로켓, 소형,대형 폭탄이 있습니다.

그러나 로켓과 소형, 대형 폭탄은 여러분들이 접하기가 쉽지 않으실 겁니다.

탱크는 시장에서 사면 그만이지만,
특수 무기는 특별하게 골드를 사용하거나 현질을 해야 얻을 수 있습니다.



1. 에너지 바2. 바주카 를 중심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에너지 바는 여러분들의 좌측 상단의 기본 체력을 모두 사용하고 나서,
체력이 필요할때 사용 할수 있습니다.
전쟁때는 기본 체력 이상의 체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에너지 바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초반에 에너지바를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저것 입니다.

두번째, 바주카는 원샷 원킬이 가능합니다. 바주카 하나로 3킬을 할수 있는데

클립 2/3 이라고 써있죠?
즉 다시 말해, 바주카 한개로 세발,(3킬)을 쏠 수 있으며
저는 지금 바주카로 한발을 사용한 셈입니다. 세발 쏘면 한개를 소모하는 것이죠.

탱크를 사용하면 체력이 10에서 심하게는 100이상 소모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주카는 무조건 1발 당 1만 데미지, 체력 10만 소모됩니다.


부스터를 사용하면 퍼센트에 따라 50퍼가 가산 되기도 하고


스태시 팩의 바주카는 2배, 2만 데미지를 낼 수 있습니다.

(바주카 1개 = 3킬, 3발 사용 = 체력 10 사용 = 1만 데미지)



이렇게 보면 바주카가 1만 데미지를 주는 좋은 무기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현질을 하지 않는 이상 바주카는 데일리 오더를(DO)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에너지바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데일리 오더를 깨거나 주간 보상에서 해당 구간을 통과 했을때만 얻게 되죠

문제는 전쟁때 여러분들이 얻기 어려운 바주카, 에너지 바를 의미 없이 사용한다는 것이죠.

여러분들은 바주카와 에너지바를 사용하면서 열심히 싸웠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이는 아무 의미도 없고 개인과 국가 모두에게 이득이 되지 않습니다.




우선 HIT(힛)의 개념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HIT 이란 10 체력당 데미지를 얼마나 낼 수 있느냐, 하는 개념입니다.
가령 현재 본인이 1000의 기본 체력을 가지고 있다면 100힛을 할 수 있는 것이죠

자신의 힛을 계산 하려면 구글 확장 프로그램으로 이리퍼블릭 스터프를 까는 방법이 있고
다른 사이트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신의 힛 확인 방법

1. 본인의 프로필 페이지로 들어가서 프로필 숫자를 확인하고


2. 이리퍼블릭 툴 데미지 계산기 로 들어갑니다.


2-1 프로필 숫자를 기입하시면,


2-2 본인의 힛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스터프를 깔고 나서 본인 프로필에서 보는게 제일 쉽습니다.


+스터프는 레고 부대 정보란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여러분들이 전장에 들어 가시게 되면
여러분들의 딜이 얼마나 작은지 알게 되실겁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에바를 사용하면서 싸워도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여러분들이 기부를 해서 CO(Combat order)로 사용 하는 것이 훨씬 바람직 합니다.

그 근거가 무엇이냐? 스샷으로 대신 하겠습니다.
해당 스샷 기사






전쟁때 바주카를 사용하는 것은 막지 않겠습니다.
다만 힛당 뎀지가 탱크를 써도 1만 3천 정도 안나오면 전쟁 하지 마세요
(디비전 2,3,4 분들은 괜찮습니다.)

여러분들 전쟁이고, 딜해야 한다는 생각에 가산 탕진해 가면서 에바에 탱크, 바주카 다쓰는데
그러고 나면 허무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전쟁때 별 기여를 못한다는 생각과 시시하다는 감정이 뒤섞이면서
접는 분들도 제법 생기게 됩니다.

권유나 조언으로 받아들이시면 그것이고 명령으로 받아들이신다면 명령입니다.
알아서 이해하세요,



참고로 얘가 디비전 1입니다. 힘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