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새롭게 시작하는 경향신문 2.0 + 부캐릭터의 위험성
Kim Hedonng
경향신문 Kim Hedonng 입니다. 공교롭게도, 저에게는 약 몇일전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리퍼블릭의 규칙을 자세히 몰랐습니다. 그리고 부캐릭터를 생성하였습니다. 그런데 플레이어 분들이 부캐는 위험하다고 말했습니다. 알고보니 이러퍼블릭은 부캐릭터 생성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부어카운트를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운영자분에게 발각되어, 영구 밴을 먹었습니다. 저는 운영자님에게 잘못을 인청하고, 선처를 배풀어 달라는 내용의 어필을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몇일이 지난 오늘. 운영자님에게 " ....물론 새로운 계좌를 만들고 깨끗하게 다시 시작한다면 그것은 정말 환영입니다." 라는 답장을 받았습니다. 정말이지 기뻤습니다.
뉴비분들에게 할 말이 있습니다. 절대로 부계정을 생성해서는 안됩니다. 잘못했다가는 저처럼 영원히 이리퍼블릭을 접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경향신문의 새로운 출발을 선언합니다.저에게 선처를 배풀어주신 운영자에게 감사드리며,
NEW경향신문. 이제 시작합니다.
Comments
....멀티계정은 당연히 안되죠 ㅋㅋㅋ
초보자 가이드에 없던가요?
e대한민국 통합 가이드 - 필수 숙지사항 - 멀티 계정(부계정)은 함부로 사용하지 마세요 - 메인 계정의 영구 정지 사유가 됩니다.
ㅠㅠ.. 한 번만 유심히 봐주세요
V
아이피 다르고 거래 조심하시면 잘 안 걸리기는 한데 애초에 안 만드시고 조심하시는 게 낫죠.
매번 흥미로운 신문기사를 만들어주시는 김희동님이
부캐릭 관련으로 영밴 당했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을때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는데,
다시 돌아오실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네요ㅎ
앞으로도 흥미로운 기사 부탁드립니다 🙂
참고로 현질 하신다면 벤되지 않아요. 하루에 50골드 송금가능 패키지가 있는 이유가 현질 부케릭 인정한다는 것이겠죠. ㅎ
갓두기님이시다!! :3
The use of the same IP by more than one citizen is NOT considered to be a criterion of determining multiple accounts.
같은 아이피라고 해서 무조건 밴 먹이는건 아닙니다;
다만 초반에는 서로 직접 거래하고 하니깐 바로 걸리는 것이죠 ㄷㄷ
그럴때는 삭제요청같은걸 하지말고 조용히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