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퍼블릭의_문제점.txt(그러니 이리퍼블릭을 빨리 접는게 좋습니다.)
![South Korea](http://www.erepublik.net/images/flags_png/S/South-Korea.png)
Carl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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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의 고통으로 휴식을 앗아간 죄로 이 글을 쓰다..
사건 당일 내용은 이러하였다..
시험공부로 피곤에 찌든 나에게 잠시의 달콤한 잠이라는 상을 주기 위해 침대에 눕고,
그리고 기분좋게 잘 때였다..
갑자기 어떤 사람이 나타나더니 나에게 험악한 얼굴로,
"이놈! 네놈이 기생충처럼 빨아간 골드를(돈이 아니라 골드) 당장 내놔! 그렇지 않다면 XX하고 XX해서 XX하겠다!(자체검열)(매우 무서운 말들이었다.)"
그러자 나는 속으로,
'아이구 이게 웬 날벼락이냐? 어떻게든 이 상황을 모면해야겠다.'하였다.
그러자 이 생각을 눈치챘는지 그 괴한이 내게,
"빠져나갈 생각 하지 마라! 이 더러운 놈! 네놈은 오늘 꼭 그 골드를 뱉고 가야 해!"
"아이구 내게 왜이러십니까? 그 골드는 제가 탈취한 것이 아닌 보너스골드이지 않습니까?"
"내가 그만한 활동을 해서 받은 것이 아니냐? 그러니 너는 조속히 그 골드를 전부 상납하여야 할 것이다."
하며 나에게 주먹질을 하는 것이었다.(실제로 아팠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나는 어쩔 수 없었다.
"아이구 나으리 드리겠습니다! 드리고 말구요! 제발 이 주먹질 좀 멈춰 주십시오!"
그러자 남자는,
"필요 없어! 너같은 더러운 놈은 맞아야 정신을 차리지!"
하며 강도를 높혀 더 때리는 것이었다.
계속 맞다 보니 정신이 희미해지고(죽는 줄 알았다.), 잠에서 깨었다.
잠에서 깨고 나니, 식은땀과 몸의 통증, 김 화백의 만화 속 대사가 꿈에서까지 나오게 되니 '내가 요즘 만화에 빠져 공부를 소홀히 했구나' 라는 자기반성까지..
이 여러가지 경험을 시켜준 T씨! 고맙소이다!
아주 고맙소이다!
이 글에서 보듯 이리퍼블릭의 폐해는 보통 심각한 것이 아니기에, 이 기사를 읽는 여러분들은 조속히 이리퍼블릭을 멀리하고 현실을 가까이 하는 것이 낫습니다.
Comments
이거 농담 아닙니다;
레알임;;
스타하고 오니까 이 무슨 ㅋㅋ
theirina님 저 왜때리셨어요; 매우아팠음;;
귀신에게는 먹을 것을 주어 물리치라는 선현의 말씀이 계셨다.. 그러므로 난 q5빵 100개를 도네이트하고 턴을 종료한다!
가해자는 어서 피해자에게 사과하라! 으잌 ㅋㅋ
음 접어야겠네요.. 역시 계속 하는게 아니었어
VS
좋은 글입니다
XX하고 XX해서 XX하겠다!!! 먼가 굉장히 무서움...ㅡㅡ
예지몽이네요
으엌ㅋㅋㅋ
무..무서워....ㅜㅜ
댓글감사여님들 ㅎㅇ
신입님다 새로하러왓어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