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출판] 해명이라 썻지만, 나는 거짓으로 읽는다! - by Ernesto Jeon

Day 2,232, 23:11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isforever

안녕하세요. isforever 입니다.
Ernesto Jeon의 부탁으로 두번째 한국 대리 기사 출판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문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이하 원문

제목 : 해명이라 썻지만, 나는 거짓으로 읽는다!

Ernesto Jeon이 작성한 것으로 발간자와 무관합니다.

사실, 해명글에 대해서 뭐라도 써서 반박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거짓말에 돌려말하기 스킬을 시전 중인 yhpdoit 이 사람이
(이제 통령이라고 부르기도 부끄러움)
e대한민국을 기만하고 있다고 생각되어 진실을 말합니다.

(저도 욕먹을 각오하고 씁니다. 계속 비판하냐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여러분도 누군가가 의견을 구해요 해놓고 말해주면
25일 동안 귀를 막고 씹혀보시면.. 기분을 이해하실 겁니다.)

일단, 사람의 말을 25일 가량 PM으로 들어가면서
자신은 그저 다른 것이나 하고, 사람 말을 개 무시한 본인에게 잘못을 탓하시기 바랍니다.


1. 배수가 없어서 그냥 총력전을 포기했다?

저기요. 월래 배수 시스템 없었거든요? 이전부터도 그렇게 싸워왓었고, 그로 인해 휴전도 얻어냈던 적도 있습니다.. 물론 지금 일본만 봐도 배수 거의 없어도 자기네 나름대로 열심히 싸우고 있죠.한 일본 애가 그러더군요. 왜 한국은 전투를 하지 않냐고.. 일본도 물론 자국 독립을 위해서 싸우고 있습니다. 국고 상황은 저희보다 더 안좋구요. 하지만 그들은 꾸준히 저항전을 해오고 있죠. 되던 안되던 그들 나름대로 시스템을 즐기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지난 달 필리핀 공습으로 대만도 저장 자원 많이 소모했던 상태였습니다.)
(단순한 인구 논리.. ㅎㅎ 그럼 일본도 저항전을 필패해야죠.. )


2. 베붐 하려는데 두렵다?

베붐을 하는 걸 계획하고 말고는 뭐 본인 의지의 문제라 칩시다. 근데 왜 해보지도 않고서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하시나요? 별 소득 없는 게임 떄려치우자 말자 하는건 들어온 사람들이 즐겨보고 나서 판단하면 되는 것이고, 베붐을 하면 당연히 게임에 맞는 성향을 가진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모두 해보기도 전에 게임 재미없다. 때려치우자... 그럼 지금 하고 있는 유저들은 당신의 호구입니까?
(이고브 상으로만 봐도 한국 인구는 2012년 저점을 기준으로 장기적으로 조금씩이나마 늘고 있습니다.)
(방학 시즌 시작하는 지금 이 시점에 베붐하기도 가장 좋은 날이지요)

3. TP 저항전에 시간을 몰랐다? 그리고 이제 와서 국방부 소관이다?

갑자기 ISISIS님이 굉장히 불쌍해지네요. 국방부가 지난 한달 동안 굉장히 미숙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개인적으론 통령이 관리 감독의 부재로 뉴비분이 할 수 있는 일은 한계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자신이 국방부 경험이 없는 뉴비분을 장관에 임명했으면, 그에 따른 보조 및 지원에 대한 책임을 지셔야죠.
또한 시간대를 미리 통보 드렸었고, 그에 대해서 반박 답글을 달아드렸는데도, 답변은 뭔 엉뚱하고 개념없는 글이 나와있더군요.


(제가 언제 역할 문제를 반박했습니까? 당신의 시간 인지에 대해 “모르오” 논리를 반박한거지..)

자, 그럼 어디 한번 확인해볼가요?
- isforever는 이 일이 있기 전까지 통령한테 국고 대리 사용에 대한 어떠한 언질을 받은 적도 없음.
(본인에게 확인함)


- ISISISIS 국방부 장관은 저항전 개시 바로 몇시간전까지 저항비용은 통령에게 받아야 한다고 말함




- 두잇 본인도 RW 비용 처리에 관해 자신이 필요함을 이미 대화상에 언급함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거.짓.말.을 하.시.려.면. 제.대.로 하.세.요!!!
제가 지금까지 몇몇 통령분들 그냥 개인 피엠으로는 언질을 몇번 드리면서 한 적은 있지만, 기사로 대놓고 비판한 적은 당신이 처음입니다. 처음에 그럴거면 왜 조언을 구한다 하면서 의견 청취도 안할거면 왜 피엠 그룹에 넣었는지?


4. 다른 게임 일정으로 바쁘다?

바쁘면 후보 자체를 나가질 말아야죠. 맨날 일은 안하고 장난 식으로 찍찍 메달이나 칠하자 이러면서 결과가 이러니까 당연히 당신이 욕을 먹는 겁니다. 맨날 잠수는 길게 타면서 대통령 후보는 꼬박꼬박 나가더군요. 후보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 더미가 필요해서 후보를 넣었다구요? 이보세요. 더미를 넣더라도 접속율이 어느 정도 되는 사람을 보통 넣습니다. 우리가 뭐하러 잠수만 타는 사람을 더미에 넣습니까?

- 바쁘다는건 사실상 후보를 나서면 안되는 것이였다. (당신처럼 접속 불가한 바쁨이라면요)
- 중도에 바쁜 일이 생긴다면, 미리 내각들과 현실 커뮤니티 선을 연결해 놓고 비상시 전달해야 한다
- 바쁜 일이 생길 경우, 국고 및 여러 중요 사항들을 가 장관에게 알려 일을 미리 분담시킨다.
- 바쁘더라도 수시로 장관들과 연락하여 현 진행 사항을 체크해야 한다.


제가 볼때, 당신이 한 건 위 대표 사항들중 하나도 없네요.



결론

해명 글에 대한 의견을 요약해보면,

총력전을 고려는 했지만, 배수가 없길래 희망이 안보여서 그냥 포기했다!!!!
베이비붐을 고려는 했지만, 반응이 무서워 그냥 포기했다!!!!!
TP 저항전 의견에 따라 고려는 했지만, 장관들이 알아서 해줄거라 생각해서 그냥 통제를 포기했다!!!!!
다른 게임 일정 때문에, 이리퍼는 어차피 포기했으니 그냥 또 포기했다!!!!!


한 달 동안.. 참 대단하시네요 ㅎㅎ


e대한민국 시민들에게 요청합니다.
물론 이것이 될 가능성은 적지만, 이리퍼 문의(티켓) 보내는 것에 대통령 메달 취소 요청을
대 국민적으로 일괄 문의하는 것을 요청합니다.
(먹튀에 대한 단호한 예를 보여줘야 합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말이죠)




현 대통령 태만에 동의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위 티켓 요청에 동참해주세요
(작성 방법 : 맨 하단에 문의(ticket) 클릭 -> Submit a Ticket 클릭
-> Select Dep. : Game Support -> Subject : President negligent)
내용은 그냥 동일하게 쓰셔도 되고, 원하시는 대로 쓰셔도 됩니다.



원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