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TIMES] 유럽특집 마지막편, 로마의 몰락.

Day 2,915, 01:15 Published in South Korea Republic of China (Taiwan) by minyong2002

이탈리아의 수도는 로마였습니다. 그러나,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이퍼블릭경 2913일로 시간은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들은 평소처럼 훈련하고, 언론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 때, 이탈리아에 한 신문이 올라옵니다.
" 세르비아, 공격 조짐 보여 " , 그러나 그들은 자신의 나라도 강대국이기 때문에 충분히 막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그 예상을 완전히 깼습니다. 그들은 2869일부터 슬로베니아의 식민지였던 밀란 등 도시 밑을 공격했고, 차근차근 땅을 먹어나갔습니다. 세르비아와 연합국의 기세는 눌리지 않고 로마를 향해갔습니다. 물론 이탈리아인들도 노력은 했습니다. 그러나 60%는 오히려 자신들의 점령 영토인 북미쪽으로 도망치고 맙니다.
그렇게 2914일이 되었고, 이탈리아의 반격으로 한 지역을 뺏어 분위기 반전이 되는 듯 싶었으나 로마 전투에서 패배함으로써 회려했던 로마는 어느새 세르비아인들의 새 터전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탈리아의 수도는 북미쪽에 새로 자리잡았고.

나중을 기약하며 이탈리아인들은 패배를 안았습니다.

이렇게 인상깊었던 유럽편이 끝났습니다. 다음은 어떤 대륙을 원하시나요?!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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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치인으로써 국회의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