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러분께 전합니다!
Shining Stars
Seoul City
국민 여러분께 전합니다
저는 모든 국민 여러분께 인도네시아와의 훈련전쟁이 영구적으로 중지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세부적인 설명은 포함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많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분들이 이미 인도네시아와의 훈련전쟁을 접는 의미로 러시아와의 NE를 승인하셨습니다.
제 관점에서 볼 때, 이번 안건 승인은 아무런 토의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대통령이 되고자 공약을 발표했을 때 저는 인도네시아와의 훈련전쟁을 목표로 했습니다. 또한 mpp를 늘려 한국의 잠재적 데미지를 늘리려 했습니다. mpp를 늘리는 것은 그 나라들과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의회의 권력은 자율적이고 그것은 인정되어야 합니다. 국회의원 분들이 어떤 투표를 하든(그리고 그것이 좋은 결정이든 아니든) 그것을 통해 안건은 통과 혹은 부결됩니다.
인도네시아와의 훈련전쟁은 완전히 종료되었고, 제 정부는 대통령 선거 결과 발표일까지 모든 활동을 잠시 중지하겠습니다.
Fine, Fine
안녕히 계세요,
Comments
국민 여러분께 전합니다! https://www.erepublik.com/es/article/-1344-2636708/1/20
장관의
잘 가 Profeta!
🤡
I like you and your cabinets and have supported your policies.
But How can we hold the TW with eIndonesia? Could we defend Papua?
We have been defeated at almost Air battle during the TW. Only a few legends players led win at ground battles to hold the TW using their energy bars to support your choice.
Now it's over.
If you really wanted to hold the TW, you had to make your members to fight hard to support you. or set heavy CO to make we win.
You did not anything for the TW. only crying.
In addition, even I proposed the new NE with Russia, but also told CMs to wait to vote until the end of the war on Papua.
eSK lost the last place, and our CMs voted for another TW.
https://media.giphy.com/media/dPghHslnqEKLC/giphy.gif
My answer for your comment!
https://media.giphy.com/media/HPvfnOuz1tOgg/giphy.gif
지금 비웃는건가요? 댓글이 상당히 불쾌하내요
0ncsaba가 오해한게 있다면 설명을하세요
세부적인설명은 하지않겠다니요?
Huh? Yo little bastard
어...이건 좀 아니네요
Pedazo de porquería @ttanttane
Or better in English: @ttanttane "You are a piece of shit" Imbécil JAJAJAJAJAJAJA
o/
감정적으로 가면 결국 좋을게 없을것 같아요
서울님도 시작하기 전에 유지가 힘들 것을 예상하셨고, 톡방에서 분명히 제게 그쪽이 유지하는 공약을 포함해 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쪽에 전달했고, 훈련전쟁 서약에 해당 내용이 분명히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그에 따른 책임은 그들에게 있지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D4와 매버릭 유저분들은 충분히 육군 전장 바를 미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공군은 그 수가 많지 않고, 소수 딜러들이 데미지를 내는 형태입니다. 공군 딜러들의 스히 헌팅은 체력을 모두 채운 후 한번에 소비하는 형태기 때문에 자국 훈련 전장과 시간이 안맞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공군의 경우 트루 패트리어트를 노릴 수 없기 때문에 자국 전장을 고집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NE 보너스가 있지만 체력이 애매할때 보너스를 받고 싸우느니 체력을 채워 안정적으로 스히를 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공군 육군의 문제가 아닌, 인도네시아의 문제였고 인도네시아 내각은 우리에게 사과를 해 오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잘못임을 알기 때문이죠. 그쪽 대통령은 데드가 뜰 정도로 활동이 없었고, 독재자는 현실일이 바빴다고 합니다. 상황이 어떻든 그쪽 잘못입니다.
우리나라 내에서 서로를 탓할 문제가 아닙니다. 내각 일원으로써 Shireen을 방어하는것이 아닌 객관적 생각입니다. 우리 입장은 이미 전달했고, 우리가 소모한 비용을 청구했습니다. 그리고 그쪽의 잘못을 인정하는 기사를 써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어린 애가 가르치려 든다고 생각하시는 분 있을진 몰라도 저는 절대 어떤분도 원망하지 않습니다. 생각이 다르신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카사바님의 법안 발의 관련해선 크게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물론 토의 하에 이루어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톡방에서 투표 자제하라고 여러번 말씀하신 만큼 문제가 있다고 보진 않습니다. 다만 대통령 입장에서 기분이 나쁠 수는 있었다고 봅니다. 지금 시린 태도도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의 감정소모가 없었으면 합니다.
애초에 일개 국회의원이 법안 발의를 하는것에 왜 토론이 전제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그것에 대해 CP까 탓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각자 의지에 따라 투표하면 되는겁니다.
카사바님도 우리나라가 자신의 생각에 따라 국회의원들이 투표하는 구조가 아니란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토의가 아니더라도 법안 발의 전에 톡방에 말해주시거나 시린에게 피엠이 있었다면 조금 더 나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추가로, 제 생각엔 제 댓글에 감정이 실려있다 생각하지 않는데, 감정적으로 보였나요? 이에 대응한 Shireen의 댓글이 감정을 자극하는 것으로 보이긴 하는데, 이에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이 점은 Shireen의 사과가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저 기사 자체를 누가 써줬는지 궁금하네요. 번역기를 돌렸다기엔 비문이 많고, CP가 직접 썼다고 생각하긴 힘든 상황이구요. 문단 자체가 잘 이뤄지지 않아 번역기 돌리고 어미만 수정했다 생각되기도 하지만 역시 단기간에 이룰 수 있는 한국어 능력은 아닙니다.
만약 CP가 작성을 하고, 누군가가 번역을 해줬다면 번역자도 약간의 책임을 느낄 상황입니다. 의도하건, 의도하지 않았건 충분히 감정이 실린 문장이니까요.
그리고 NE 법안 발의 자체에 문제를 제기하려면 어제 NE 발의 후 투표 독려를 할 때까지 5시간 이상 텀이 있었습니다. 그 시기에 문제제기를 했다면 이를 납득하고 일단 부결 후 다시 상정을 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그러지 않았죠. 내각 중 누구라도 PM을 통해 본인 의사를 밝히고, eIndonesia와의 TW가 완전히 종결된 후에 다시 상정해달라 했다면 그렇게 했을겁니다. 법안 가결 직후에 이런 글이라면 이성적인 대응이라 간주하기 힘듭니다.
코멧님의 첫 리플에 부칩니다.
제가 보기에 인도네시아 정부(정확히는 dRexter가 소속한 부대)는 충분한 노력을 했고, 단순히 한국 유저 (보다 정확히는 한국 땅에 발을 붙이고 짤딜을 하는 유저)의 수가 적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입니다. 인도네시아에게 그 이상의 노력을 요구할 수 있다면, 그건 더 이상 훈쟁이 목적이 아닙니다. 다른 이유가 있는거죠.
Nobody could hold the TW between eSK and eIndo.
TW 유지에 대해선 eSK 내에서 서로를 탓할 문제가 아니란 것에 동의하나, 또한 eIndo의 잘못도 아닙니다. 그저 애초에 유지 불가능한 훈쟁이었던 겁니다.
그걸 유지하기 위해선 한국쪽에서 에바를 소모해가며 딜을 해야했습니다. 육군에서도 상당량의 에바 소모가 있었을 정도니, 공군을 붙잡으려했다면 손해는 더 컸겠죠.
실제로 Theoria, Cat Daddy, 그리고 마지막엔 Holic3, 그 외 많은 유저들이 에너지바와 SH를 포기해가며 바를 유지해보려 했죠. 저도 10만 cc 이상의 CO를 소모했습니다. 이 중 약 7만 이상이 공군전이었어요. 겨우 세주간의 TW를 유지하는 것에요. 더 이상 파밍을 위한 훈련쟁이 아니었습니다.
There was no benefit for Aviation users. TW is only for the Tank users.
공군분들에게 TW가 실익이 없다는 것에도 동의합니다. TW는 오로지 육군 유저들을 위한 것이었죠. 그리고 한국의 육군 유저는 두더지님과 1공수 부대원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육군 유저들은 대부분 한국 레전드를 달고있고, 한국 전장에서 데미지 보너스를 받습니다. TP를 더 받고, 밀랭 올리기가 편하며, 값싼 BH 파밍을 통한 에바 보충이 가능했습니다. 이 점은 매우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별 군말없이 공군전에 CO를 걸어왔고, 육군이 밀린다 싶으면 폭탄과 에바를 소모하며 바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캐릭터 뒤엔 유저가 있고, 그 유저들은 지쳤습니다. 게임만 하고 있을수도 없구요. 더 이상은 유지하지 못할 상황이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CP가 사재를 털어서라도 CO를 걸고, 본인(또는 그에 동조하는 유저의) 에바를 녹여서 막았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죠.
결국 NE 공격전 패배에 이어 Papua에서까지 밀리면서 인도네시아 열도에서 쫓겨났습니다. 50만 cc를 소모한 AS와 10만 cc 이상의 한국CO가 단 세주만에 사라졌습니다.
이제와 하는 얘기지만, 이 Papua전에 관해 CP에게 이의를 제기하고 싶습니다. 충분히 한국 유저들이 싸울 수 있을 상황에 전장을 열어달라 요청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않았죠. 그냥 손 놓고 있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24시간 자동어택에 의해 밤 늦게 Papua 공격을 시작했고, 다음날 오전엔 이미 레전드 유저들이 붙잡을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났습니다. 심지어 다음 pp작업을 위해 체력을 회복하는 기간이었구요. 그저 다음 pp작업을 하기 위한 정도로 전장을 지연시키고, 공군전을 이기길 바라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공군전 또한 졌죠. 심지어 8만 이상의 데미지를 넣은 유저가 셋이었습니다. 충분히 SH 세개입니다. 다른국가 유저들이 보면 비웃습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이미 한국이 제어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났고, 이는 인도네시아 정부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차피 종료될 훈련쟁이었습니다. 인도네시아 정부에게 더 이상의 책임을 요구하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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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가능하다면 Shireen의 언행에 대한 제어 부탁드립니다. 저는 Shireen을 대상으로 어린애가 가르치려 든다고 생각한적도 없고, 동시에 어리다고 타인을 무시하는 행위를 납득해줄 생각도 없습니다.
이곳은 소셜 롤플레잉게임 내부입니다. 하나하나 동일한 인격체입니다. 이런 공간에서 동일한 언행이 반복된다면, 저는 점점 더 그를 무시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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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더이상 댓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저를 언급하며 할 말이 있다면 shireen을 포함한 PM으로 부탁합니다.
드렉스터가 속한 부대는 인니 정부가 아닙니다. 조지아 친구 몇몇과 그 친구들이 가입한 부대고 뼛속까지 반아스입니다. 홀릭계정의 소유자는 톡방에 말하겠습니다. 인니 정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가끔 조그만 씨오를 걸었지만 실효는 없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 인도네시아는 책임지겠다고 제게 자신 있게 말했지만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최소한의 노력도 없었던 것에 저는 책임을 물을수 있다 생각합니다. 최후의 방법으로 저는 인니쪽에서 저를 씨오 거는 사람으로 고용해 비율을 정해주면 걸어주겠다라고까지 말했고, 그들은 생각해본다라는 말만 남겼습니다. 카사바님이 시린의 태도를 지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이와 완전히 같은 원리로 인도네시아의 태도를 먼저 지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현 대통령이 훈련전쟁을 반대한다고 빨리 에이에스 법안 때리라던가, 훈련전쟁에 적극적으로 동의했던 독재자가 정규전에서 접전인 상황에 인니 스히 딜을 하진 않아야 했겠죠. 이 외에 인도네시아는 택스체크도 제대로 하지 않고 돌려보낼것을 요구하는 등 훈련전쟁에 신경을 아예 쓰지 않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선 이리나님과 이야기해보시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으실 겁니다. 따라서 저는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보고 보상에 관련된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트리소울님이 씨오를 걸어준 것에 대해 상당히 감사하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걸 보자마자 저는 인도네시아 측에 항의를 했고 그것에 대해선 또 미안하다는 형식적인 말만 날아왔습니다. 개인이 쓴 씨오에 대해 국가적 차원에서 보상을 요구할 수 없는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 다시 드리고 싶습니다.
감정적이라고 한 부분은 'crying'이라는 단어 선택에 대해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시린의 댓글은 거듭 말하지만 잘못된 행동이고, 이미 개인적으로 말해 두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과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어린애가 가르치려 든다고 생각할지 모른다는 표현은 제가 댓글을 길게 단 것에 대해 말씀드린 것입니다. 시린에 관한 말은 아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카사바님을 언급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댓글을 하나 더 단 것에 대해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이 댓글을 읽는 다른 모든 분들이 카사바님이 오해하고 계셨던 몇가지 부분을 정확하게 아셨으면 하는 바람에 마지막 댓글을 답니다
시린이 쓰는 모든 글의 번역은 제가 합니다. 급히 번역하니 제가 봐도 이상하네요. 저도 이 기사 번역 전에 고민이 많았지만 번역을 한 것은 단순히 한국분들이 그 친구의 생각을 더 알기 쉽게 해드리려 함이었습니다. 원래 문장을 바꾸는 것은 원하지 않았고, 원하신다면 시린에게 영어본을 보여달라고 요청하시면 될듯 합니다. 부드럽게 하고자 계속 애를 썼는데 제 단어 선택이 부족했나 보군요.
네 댓글의 내용에 대해선 저도 비판적인 입장입니다. 분명히 잘못이고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해 두었습니다.
NE 법안에 대한 부결을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이미 발의된 시점에서 투표를 미루는 것이 베스트라 생각했고 끝난 후 투표가 이루어졌으니 상관이 없습니다. 시린은 이미 투표가 끝난 후에 확인했고 공교롭게도 칠레 시간으로 투표는 새벽에 이루어졌네요. 자고 일어나서 확인한 시린은 그것에 놀란 것이고, 다시 되돌릴 수 없는 결과를 보고 기분이 나빴을수 있다 생각합니다.
아뇨. 법안 상정 기간에 시린은 접속해 있었습니다. 제가 찬성투표 독려를 한 건 그 뒤의 일이구요.
분명히 알 수 있는 상황이고, 저에게 접촉할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걸 이제와서 이러한 기사를 쓰는건 비합리적입니다.
사실관계 확인을 분명히 하자면 시린이 제게 법안을 확인한 때는 이미 거의 찬성으로 결정되어 있을 때였습니다. 기사 작성엔 어떤 문제가 있나요? 지금과 그때 상황이 다르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댓글 업로드때문에 순서가 꼬였으니 댓글을 한번 더 답니다.
Shireen은 8라운드, 12라운드 공중전에 데미지를 넣은 흔적이 있습니다.
Papua 12라운드 공중전 개전 후 한국시각 오후 7시 4분 경 찬성표는 겨우 5개 남짓이었습니다.
충분히 확인 가능했습니다.
1.
정부 정책은 실패할 수도 있으나 신의칙을 다하였나하는 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조직에서 한 일이 인도네시아 정부를 압박하고
피드에 싸워달라고 외치는 것으로는 부족한다는 것이죠
더군다나 전장이 유지되는동안 남미전장을 배틀오더로 찍었던 사실
마지막 전장은 충분히 조절할 수 있음에도 하지 않았던 것
그리고 영국이나 스페인등에 기사로 자제해달라고 혹은
개인 메세지로 2억 3억씩 딜을 넣지 말라고 부탁했어야하는 것등등
소극적인 대처와 사태극복을 위한 고민의 흔적이 찾을 수 없기때문이죠
2.
그것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공군은 공중전을 책임져야한다
육군은 육상전을 책임져야한다하는 생각에 미쳤으리라 사료되어
공군에 대한 변명과 육군에 대한 합리화를 하시는데
육군도 똑같이 데미지를 내기 위해 체력을 모아서 라운드를 대기해야하고 탱크를 소모하며 부스터를 소모합니다
1억정도의 딜을 넣고 베히를 따는 건 다른 나라 전장가서도 똑같습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NE전을 위해서는 2억은 고사하고
연합데미지 전체를 커버할 정도로 소모를 해야하죠
금전적으로 따져보면 1타 33만정도로 300힛을 해야 1억이 되는데
300힛이면 Q7탱크 30대 들어가고 싸게 사서 대당 16.5에 산다면
495원이 탱크값으로 빠집니다 TP의 절반이 빠진다는 얘기죠
근데 이걸 1억만 넣는 게 아니죠
2억 넣으면 베히 1개에 체력 6천소모되면서 990원 남겠죠
거기다 저디비전도 마크하기위해 디비전이동을 해서 밀랭 손실도 있고
히터를 구하는데 노력하고 돈을 지불하고 여러가지 노력이 들어가죠
극딜러들은 부스터조차도 없어서 난리이지만 그것은 빼고 생각해도 쉽지 않은겁니다
그리고 공군은 텀이 길기 때문에 그 시간에만 보면 되지만
육군은 매라운드를 지켜보고 있어야합니다
같은 체력과 물량 혹은 타국 전장 씨오라는 변수까지 합쳐지면
육군 또한 자국 전장을 고집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정부 각료가 나서서 공군은 다른 나라 가서 싸우세요라고 하니
우리 전장은 누가 지켜야하는걸까요
3.
인도네시아는 할만큼 했습니다
딜러들은 육상전이든 공중전이든 최대한 자국전장을 피해서 다른 곳에서 활동했습니다
또한 인도네시아의 대통령은 3월 18일 이전에 데드가 떳습니다
즉 최소한 2월 18일부터는 활동이 없었던 사람입니다
참고로 우리의 공습날짜는 3월 14일입니다
훈련전쟁에 대한 논의가 언제부터였을 지는 모르겠으나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걸고 넘어지는 것은 급조한 희생양을 만드는 것뿐입니다
어쨋든 우리는 공습을 갔고 훈련전쟁을 시작했기때문이죠
씨오의 문제로 넘어가면 인도네시아측에서는 자신들이 할 수 있는 만큼 충분히 해줬습니다
디비전4에만 씨오를 거는 게 아니라 저디비전까지 다 걸어줬습니다
이건 액수로 따질 수 없는 문제입니다
대만전을 생각해보면 우리쪽에 씨오를 건다고해서 우리쪽에서 딜 안 합니다
딜을 유도하려면 얼마나 큰 액수를 걸어야할 지 그걸로 얻는 이익이 더 큰지 생각해봐야겠죠
우리나라 정부활동의 실패가 용서될 수 있다면 인도네시아쪽도 마찬가지입니다
4.
일반국민이 정부를 비판하기 전에 상대편의 태도를 지적해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우리는 무정부상태가 아님에도 일반국민에게 그동안 정부의 세부활동내역에 대한 공표한 적도 없습니다
면책 혹은 회피를 위해서라도 알려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지난 대만전에서도 마찬가지 일이 일어났었죠)
각 정부 각료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고 있는 정보비대칭 상태에서
이와같은 제기는 눈앞에 보이는 현상들(인도네시아측의 충분한 노력과 대통령의 태만)로 충분히 도출가능한 일입니다
피드백과정에서 문제제기를 다른 일로 덮으려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5.
사재 이른바 개인재산투입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평소 할 수 있는 만큼의 공적능력을 투입해야지
번번히 개인희생을 요구하며 지칠때까지 소모하는 것은 안정적이지 못합니다
본인 의사에 따른다하더라도 호감도 상승으로 인한 개개인의 판단력이 흐려질 수 있기때문입니다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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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인니 TW간 36회의 전장이 있었고, 86회의 공군 라운드가 있었습니다.
시차의 문제도 있겠지만 굳이 길게 말할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그리고 자꾸 스히 스히 그러는데
팩유저면서도 스히 상관 없이 한국전장에 뎀지 넣었던 분들은
스히 싫어하는 바보 병신이라 뎀지 넣었나요.
내가 스히 못먹더라도 밀어야 하는 상황이니깐 뎀지 넣은겁니다.
조약 같은 경우 에도
서로에게 이익이 되거나, 파기했을 경우 후폭풍을 감당 못하는 경우에나 유지되는겁니다.
아니면 그냥 종이 쪼가리에요
인니 애들은 손해보면서 TW를 유지할 이유가 없어요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 잘못되면 나중에 걍 미안하다고 하면 끝이지
이런애들한테 책임을 돌리면 뭐합니까,
애당초 조약을 지킬 이유가 없는 놈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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