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율에 대해서 간과 하고 있는 것 - 평균 임금
Molang
열심히 이벤트 하다가 문득 떠올라서 몇자 끄적여 봅니다.
원래는 기사를 쓸 용도로 모았던 건데.. 데이터라는게 많으면 많을수록 재미있네요
10월 한달동안 한국과 관련된 세금 입니다.
설명을 드리자면..
1. 대만이 한국의 일부 지역을 점령 하면서 얻은 세금
2. 한국 정부가 한국 땅에서 수취한 세금
3. 한국이 프랑스의 일부 지역을 점령 하면서 얻은 세금
4. 한국 지역에서 발생했던 세금
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10월이 다 끝나지는 않았습니다만..
한국 정부는 2+3 = 27480cc 를 수취 했네요
최근
세율 조정 및 경제 활성화에 관심이 많으십니다.
이건 꼭 사쿠노상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분들 역시 관심 있으실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세율에는 1. 근로세(WT), 2. 수입세, 3. 부가세(VAT)
이렇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사실 세율 마다 전체 세금에서 몇 퍼센트의 비중을 차지하는지 정확히 알 수가 없습니다.
한국의 경우 세금 변동성이 심한데,
수입세와 부가세 비중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지 않을까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지금까지 근로세 문제에서, 세율에 관해서만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한번 다음 그림을 보시죠.
공장 한개를 직접 돌릴때 발생하는 0.52의 세금이
어떤 기준으로 발생하는 것인지 항상 궁금했습니다.
그냥 막연히 1퍼센트에 0.4 정도 하나보다.. 이렇게만 알고 있었죠
그런데 저것은
다음과 같은 수식으로 도출 됩니다.
제가 현재 스페인 국적인지라..
스페인의 평균 임금 X 스페인의 근로세율 = 52.33 X 0.01 = 대략 0.52 가량 나오네요
다시 말해, 우리는 여태까지 고려하지 않았던,
평균 임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세율이 낮다 한들 평균 임금이 높다면,
'직접' 공장을 돌리는 공장주들은 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내야겠죠.
(직접 생산할 때 세금이 낮은 국가 순위)
한국은 80퍼센트의 식량 보너스를 가지고 있고, 근로세가 낮은 국가입니다.
직접 빵 관련 공장을 굴린다면 꽤 매력적인 국가죠.
다만 한국 국적 유저들은 대 공장주라기 보다는 영세농에 가깝습니다.
근로세를 인상하면 생산을 포기하는 유저가 늘어날 것이다 라는 생각에
근로세 인상을 반대 했습니다만,
인상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위의 그림을 보시면, 한국의 평균 임금이 의외로 높은 편입니다.
아르헨티나, 중국.. 심지어 미국 보다도 높아요,
미국은 높은 세율을 피해서 임금을 몰아서 주는 편법을 쓰기 때문으로 봅니다만..
아르헨티나와 중국의 경우, 저들의 일일 세수와 세금을 고려했을때
한국보다 공장수가 대략 80배, 50배 정도 많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즉 근로세율을 인상 한다면,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빵 관련 공장을 운영하는 메리트가 상대적으로 크게 감소합니다.
평균 임금 때문에 상대적으로 세금이 크게 증가하겠죠
식량 보너스를 잃어도 생산을 포기하는 분들이 생기는데,
공장 1개당 1cc 넘게 세금이 증가한다고 가정 한다면....
세율 인상에 어느 정도 공감은 합니다만,
특히 '근로세'의 경우 건드리지 않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Comments
v
근로세가 평균임금으로 상정되는 것은 알았지만 우리나라 임금이 미국보다 높을 줄은 몰랐네요......
미국은 소수의 대기업급의 대공장주들이 있어서 평균임금이 낮아도 괜찮다는......
미국에는 공장을 수십개, 백개 넘게 가진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세금을 피하기 위해 임금은 1cc로 설정하고
직접 돈을 주기 떄문에 임금이 왜곡된 듯 하네요
아하 그래서 그렇군요. 그런 수법이 있는지는 꿈에도 몰랏네요. 그게 근로자와 공장주 사이의 서로 신뢰가 있어야 하는지라......
저도 사실 1cc받아요... 다만 이게 전체적으로 확 낮출 만큼 큰 영향을 주는 줄은 몰랐네요.
그래서 수입세를 늘립시다!
수입세를 올리면 부작용이 생길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한국이 수입세를 올린다면 외국물건이 들어오지 않게 될겁니다. 그렇게되면 한국은 물건값이 많이 오릅니다. 그럼 한국인들도 판매가격이 싼 외국에서 아이템을 사 한국의 시장에서 물건이 팔리지 않을수도 있답니다~
P.S. 외국도 그런나라 많아요!!
그거는 말이죠 국민들 평균레벨이 높은 선진국에서 고민해야하는 사항입니다. 우리는 지금 그런거 생각할 때가 아니고 공장주들을 보호하고 발전시켜야 할 때 입니다.
아뇨, 우리가 수입세를 올리는것에 신중해야 하는 이유가 저 떄문입니다.
한국 시장에 공급되는 무기와 하우스는
대부분 외국 국적 공장주 분들이 공급하는 물량입니다.
세율 몇 퍼센트 올린다고 해서 저 분들에게 큰 타격이 가진 않겠지만
당연히 고려를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국내 산업을 보호 하려면 관세를 설정해야 하지만
이는 국민의 후생을 감소 시키게 되죠. 양면적인 문제입니다.
뉴비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공장을 세워서 팔려고 하더라도 시장의 '틈' 이란게 있어야 합니다.
'틈'이란게 있어야 뉴비들이 공장을 세워서 시장에 진출하든 말든합니다.
그런데 seooul city님께서는 소비자들의 불이익이 생긴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수입세를 올리면 어떤 문제가 생길지 생각해 봤습니다.
당연히 수입세를 올리면 소비자들의 불이익이 생기겠죠.
하지만 그건 시간이 해결해 줄겁니다.
수입세를 올려서 가격이 높아지면 저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오! ,시장에 틈이 생겼네 그러면 내가 한번 공장 세워볼까?"
또는 물건 가격이 높을때 소비자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에이 더럽게 비싸네 외국에서 사야지"
위에서 Donggeun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말리죠.
그럼 시장의 원리에 의해서 자동적으로 가격이 내려가게 되어있습니다.
'경제정복'이라고 아세요?이게 정치와전쟁 정복보다 무서운겁니다.
정치와전쟁 정복은 표면적으로 나타나지만 경제정복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게 국가 경제 속으로 파고들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seoul city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무기와 하우스의 수입의존도가 너무 높은 상태이고 의존도가 더 높아지기 전에 수입세를 올리는게 저는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자동적으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경님은 수요가 줄고 '동시에' 공급이 늘어난다고 전제했기 때문에
가격이 내려간다는 결론이 나온것이죠
수요, 공급 상호 관계의 정도에 따라 가격이 올라갈수도 내려갈수도 있네요
그러나 이것이 무의미한게;;
한국의 수요.공급 둘다 규모가 심각하게 작습니다
한국시장에 물건을 올리면 어지간해서 팔리질 않아요,
세계 최저가로 올려야 팔립니다
공급 역시 외국에 비해 물량이 많지도 않고 가격도 낮은편이 아닙니다
구매력도 낮고, 상품의 유입도 적은 상황이죠
게다가 시장가격의 변화가 공장을 세워볼까? 할 정도로 유인이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본질적으로 '자본'자체가 없습니다. 골드가 없는데 어떻게 올려요...
그리고 무기와 하우스의 자급률을 높혀야 한다는 생각이신듯 한데
한국은 무기, 하우스 보너스가 0입니다.. 빵하고는 완전히 다른 상황이에요
특히 하우스의 경우 직접 생산이 불가능하고
고용을 통해서만 생산 가능하기 때문에 수지타산 자체가 안맞습니다.
무기, 하우스 자체생산은 제살 깎아 먹기에요
그리고 한국에 무기,하우스를 파시는분들은 외국 국적의 '한국분들' 입니다.
이게 과연 외국인에 의한 경제 침략일까요?
일단 저하고 seoul city님의 말을 정리해봅시다.
위에서 제가 말을 이상하게 꼬아 적어가지고 잘못 전달이됬네요.
수정합니다.가격이 오르면 공장을 짓는다는 생각이 아니라 외국 공장주들이 나가서 시장에 틈이 생기면 공장을 짓는다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저는 수요가 줄면 가격이 내려가거나 수요가 안 줄면 틈이 생겨서 공장주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장조사를 해봤더니 하우스 시장이 끔찍하더라고요.
무기시장은 조사해보고 수입세를 올리면 타격이 클까하고 생각해보았지만 결론이 너무 애매합니다.
자급률을 늘려야 한다는 것을 아신것을보면 제 생각을 잘 이해하신듯 합니다.
자본이 부족해서 수입세를 늘리고 틈이 생겨도 공장을 못짓는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정부에서 처음에 지원을 하고 시간과 경과를 지켜보다가 괜찮다 싶을때에 하우스와 무기부분을 천천히 수입세를 올리시는 것은 어떠십니까?
저는 음식부분은 바로 올려도 시장타격이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계 외국분들이라고 경제정복은 걱정없다고 하셨는데
만약 외국에서 한국에 무역금지를 내리면 어떤 현상이 생길까요?
저보다 더 잘 이해하시리라고 믿습니다.
그 한국계 외국분들이 의도치 않았슴에도 불구하고 경제정복까지는
아니더라도 경제미사일 정도는 날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정리해보니 하우스부분은 노답이고 무기부분과
빵등을 수출하거나 베이비붐이 답이라는 생각이드네요.
우리나라에서 공장 돌리시는 분들 별로 없을듯 싶네요 물론 개인적으로 자급자족하기 위해서 돌리는 분들은 있지만 기업세워서 대량으로 생산하는분들은 없다시피ㅇㅅㅇ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에 뉴비교육 볼때 힘을 우선시하던데 그것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removed]
사쿠노 ㄴㄴ 코토리 ㅡㅡ
외국 공장주들이 나간다는 의미가 무슨 말인지 감이 잘 안오네요.
시장에 틈이 생기고 공장 건설로 이어진다고 말씀 하시는데
이는 공장 건설로 이어지는게 아니라,
외국에서 싼 물건을 사와서 한국에 파는 '차익 거래 물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런식으로 물건이 유입된다고 해도
한국 시장에서의 가격 변동 역시 거의 없다는 것이죠,
http://www.erepublik-deutschland.de/en/tools/marketplace
정부에서 지원을 해서 공장을 올리자고 말씀 하시는데..
공장을 올리기 위해서는 정말로 엄청나게 많은 많은 골드가 필요합니다...
http://wiki.erepublik.com/index.php/Buildings
http://wiki.erepublik.com/index.php/Upgrade
(이건 45퍼센트 할인을 감안 하셔야 합니다..)
http://wiki.erepublik.com/index.php/Productivity
참고로 한국 정부는 개인 보다 가난한 국가입니다..
주기적인 빵 보급이나, 전시 무기 보급 정도가 정부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지원입니다.
만약에 지원을 해준다 하더라도, 1일 10골드 거래 제한으로
cc로 지원을 해야 하고, 개인은 그걸 다시 매일 환전해야 하고..
플라토가 왜 대량의 cc를 전송하냐며 태클을 걸 위험도 존재하고...
결론적으로 자금도 없고, 골치 아픈게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다만 세율을 조절하면서 그 추이를 살펴 보는 것은 찬성입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세율 구조를 파악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무기, 하우스 보너스가 0 이라는 의미는 둘다 무조건 적자가 나며
사실상 생산을 하지 말아야 뜻입니다.
밑의 툴을 이용해서 한번 계산해 보세요.
https://goo.gl/EHQ2QU
http://www.erepublik-deutschland.de/en/tools/companycalc
외국에서 무역 금지를 내릴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며(한국에게 관심 자체가 없습니다;😉
럭키님과 명박상의 국적인 미국, 독립군상의 국적인 세르비아,
두 나라를 제외하면 다른 나라가 엠바고를 걸어도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무역 금지를 설정 한다고 하더라도.. 외국으로 이동해서 사면 그만입니다..
궁극적으로는 베이비 붐이 정답인데.. 이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이 게임 자체가 한국인들에게 흥미를 끌기 어려워요. 차라리 롤하고 말지(!)
오히려 외국애들에게 힘 2만 가량의 적당한 계정을
싸게 구입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외국공장주들이 나간다는 말은 수입세가 올라서 한국시장을 때려치기 때문에 나간다고 생각한것입니다.그런데 자원이 없으니 무기하고 하우스부분은 당분간 때려쳐야 겠네요.'차익거래물량'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수익을 볼 수있는 구조인가요?수익을 본다고 해도 저는 우리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겠지만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칠 거라는 생각은 안듭니다.그리고 '차익거래물량'이 발생하면 오히려 경쟁강도가 강해지기 때문에 가격이 내려가지 않을까요?
저는 정부가 지원한다는 것이 꼭 자본만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정부에서 어떤 종목이 좋고 어떤식으로 투자해야하고 어떤환경에서 투자하면 어떤 이익을 보는지 수출을 어떤방식으로 하는지 뉴비교육할때 훈련소 몇단계까지 올리고 어떻게 공장을 올리면 좋을지
대충 이런식의 정보를 기사에 자주 써주는 것을 원하는 겁니다.
(아니 이러면 재정부가 할일이 너무 많아 지잖아;;........)
이런식의 좋은 정보를 자주 전달하며 사람들에게 투자심리를 늘리는 겁니다.
하우스는 이미 노답이지만요.....
시장조사해볼때 미국분들과 세르비아분들이 많던데 seoulcity님께서 세르비아와 미국은 무역금지 걸일이 희박하다고 생각하시니 다행입니다.
한국분들은 이 게임에 흥미가 없어서 베이비붐은 불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저는 절대로 가능하다고 봅니다.단지 광고하는량이 적어서이지 네이버 지식인에 게임추천 또는 네이버블로그에 포스팅하기 그리고 여러 커뮤너티 사이트에 광고하기등등을 하다보면 충분히 많은사람들이 흥미를 가질 거라고 봅니다.
예전에 오유하던분들과 일베하던 분들이 많이 오셔서 깽판친것 처럼요.
외국인들에게 힘2만가량을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플라토에게만 안 걸리기만 하면요.
그런데 외국애들은 게정을 힘에따라 어느가격정도로 파나요?흥미가 생기네요.
문제는 그 차익 거래 역시 외국 보다 높은 가격에서 형성 된다는 것이죠..
한국 시장에 물건을 싸게 판다는 개념이 아니라,
외국에서 싸게 사서 한국에 비싼 가격에 팔겠다는 마인드 입니다.
이러니 외국보다 당연히 가격이 비싸죠;
그러나 이것도 박리다매 방식이기 때문에 창고 공간이 필요하고
위험도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를 하시는 한국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투자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이는 누구도 모르는 것이고 딱히 할 얘기도 없습니다;;
경제 시스템이 죽어 버려서 투자의 의미가 별로 없어요,
굳이 하나를 들자면,
물건을 장기간 보관하다가 가격이 폭등했을때 파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방법도 충분한 자본이 필요하고 1년 가까이 텀을 둬야하는,
장기 투자 방식입니다. 인내력 싸움이죠
그리고 공장과 뉴비 교육은 가이드에 충분히 있지 않나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저렇게 기껏 가이드를 써도 사람들이 잘 안봐요.
베붐의 경우 오랜기간 많은 분들이 엄청난 노력을 했음에도
대부분의 유저들이 시작 하자 마자 접었습니다.
이제는 이 게임에 대해 인식이 그리 좋지 않아서 더 힘들어요
그리고 이게 웃긴게 이 게임을 싫어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일베충들이 깽판 쳤기 때문에' 인데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저 역시 일베 베붐때 시작한 유저 입니다만
일베충들은 의외로 얌전히 있었어요,
베붐 극 초반 사나흘을 제외하고 일베충들이 분탕 친적 없습니다.
일베충이라는 이유로 매도 하던 인간들이 더 문제였지
그 이후 현실 문제는 꺼내지 않기로 암묵적인 룰이 생겼습니다.
그런데도 종종 일베하는거 아니냐고 트집 잡는 인간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이게 과연 누가 문제일까요?
계정 거래의 경우 상당히 위험한 부분이고
아직 이쪽 시장에 대해서 자세히 아는게 별로 없습니다.
주로 아는 사람들을 통해서 알아 보고 있기는 한데,
글쎄요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차익 거래 물량이라...
뉴비로서 많이는 못 하고 조금 해 보았던 입장으로 말하자면 잘만 하면 은근 수익납니다.
단적으로 원자재만 해도 0.02에 사서 0.03에 팔면 세금도 없어서 50%의 수익이 납니다.(다만 창고가 커야 되고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서울시님 말씀처럼 티켓값, 세금 등을 포함하고도 이득볼 가격으로 팔기 때문에 외국의 물건보다 비싸지는 것은 필연적입니다.
원래 유통과정이 복잡해지면 비싸지잖아요?
음 그렇네요 외국 보다 높은가격에 파니깐 가격의 변동이 없을 수 밖에 없네요. 어쨋든 수익을 보기 힘들어서 그러는 한국분들이 거의 없다니 다행입니다.
쟤가 왜 정부에서 경제관련 그런기사를 써주길 원했냐면 위에서 말씀하신 그런 가이드에 너무 힘을 우선시했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무료 훈련소 풀업을 하려면 세일해도 뉴비입장에서는 엄청난 금액이드는데 어쨋든 무료훈련소는 업글하면 업적을 여러개 획득 수 있으니깐 금액이 많이 들어도 찬성입니다.하지만 0.19골드가 드는 훈련소를 풀업인가 하라는 가이드를 예전에 거기서 본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있어서요.그것때문에 우리가 너무 돈테크 보다는 힘테크에 집중되어있지 않았나해서 정부경제관련기사 얘기를 말해본겁니다.어쨋든 투자관련 얘기도 딱히 할게 없다니 어쩔 수 없네요.
유저들이 접은이유는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국가들이 지금 베이비붐이 일어나고 있는데 몇달 후 거기서 인구가 줄을거라고 확신합니다.진입장벽 때문에요.
일베하던 분들이 처음에 깽판친게아니라 사람들이 매도한거였군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인식이 나빠서 광고해도 힘들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소수라서 광고를 다시 해도 그 사람들이 광고를 본다는 보장이 없기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혹시 계정그쪽 시장에 대한 정보 확보하시면 알려주세요~
reottkwhrmo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수익이나긴나는데 조건이 여러개 걸리고 유통과정이 복잡하다는거군요.창고가크고 팔리면되네요.
0.19골드 훈련소 풀업은 필수입니다. 0.19의 비용은 슈퍼솔저메달로 충분히 상쇄하여 극미하지만 이득 또한 주게 됩니다.
물론 극미한 이득을 위해서 한달에 1골드도 안 되는 돈을 위해서 93.5골드라는 큰 돈을 때려 박으라는 것이 이해가 안 가실 수는 있습니다.
허나 이 게임에서는 힘이라는 요소를 무시할 수는 없기에 그 정도의 일회성의 비용은 감수하시는 것이 좋다 생각됩니다.
그리고 사실 외국에서 물건사서 한국에 파는 사람이 아예 없지만은 않습니다. 단적으로 제가 그렇고요......
한국의 경우에는 세금도 싸고 가격도 살짝 높게 측정되기 때문에 푼돈(?)정도는 벌 수 있습니다.